그래도 이 상황에서

듀게에 들어오려면 새로고침을 하거나 포털에서 '듀나'를 검색해서 들어오거나... 등등의 방법을 써야하는

 

클릭한두번도 인터넷하다보면 귀찮아서 안볼때도 많은데 말이죠

 

본진이라고 할만한곳은 따로 있긴 하지만 왠지 그곳에 이런저런 얘기 틀어놓기엔 오히려 아는사람이 많아서 꺼려지거든요

 

듀게에서는 여자 좋아하는 얘기, 회사 때려치는 얘기, 믿도끝도없이 외롭다는 얘기 이런것들도 뭔가 막 쓸수가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저한테 지금 가장 소중한 공간인데....

 

인터넷공간이라는거는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도 이상하지가 않은것 같거든요

 

뭔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 집착이 좀 적어지는듯해요

 

딱히 밝혀진 이유도 없이 이런 이상한 접속불안현상이 듀게에 벌어지고 있는데..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가 떠도 왠지 마음이 잠시 편안해졌을때가 있었어요.

 

 

모든것을 버려야할 준비를 항상 하는건 좋은것 같아요.

 

가진게 없으면 잃을것도 없다는거요... 아 뭐야 외로워 ㅠㅠ

    • 예전에 온블로그 라는 블로그 사이트가 있었어요.
      네이버에 지겨웠던 저는 그곳에 잠시 둥지를 틀었었는데, 불편해서 다시 네이버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한 2년전쯤 그때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고 들어가보려던 온블로그는 폐쇄되었더군요.
      아, 인터넷 공간이 이런곳이구나..싶은게 슬펐어요. 저는 그랬다구요~
    • 아 뭐야, 외로워 ....
      아 근데 아직도 그런가봐요? 접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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