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 수요일의 고양이들 - 스압

http://djuna.cine21.com/xe/?document_srl=258204
캣타워를 구입했다는 글과 반려묘들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서...

 

 

 


 

여전히 캣타워에 주렁주렁 고양이들이 열려있습니다!

 

 

 

 

열려있습니다2

 

위의 사진처럼 주로 느긋하게 앉거나 누워 창가를 바라보는 용도로 쓰이지만,
가끔은 모녀사이의 애정을 확인한다거나, 주먹질로써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제가 질러댔던 그 많은 반려묘 용품중에서 가장 잘 골랐다고 생각해요(자랑 맞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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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캣타워가 생겼어도 각자 놀던 자리는 여전히 사랑해주고 있습니다들.
이렇게 더운 여름날인데도 뜨끈뜨끈한 TV위에서 자곤 해요. 보는 제가 다 덥습니다.
얼기설기 엉켜있는 8개의 다리들. 귀엽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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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데는 그만 올라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천장과 맞닿아있는 2단 왕자행거(-_-)위의 막둥이 아가씨.
겁도 없어요. 게다가 저기 엄청 좁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빨아 잘 말려둔 이불 위란 말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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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을 땡겨봅니다. (당겨봅니다, 가 맞는 표현인가요? 갑자기 쓰다보니 가물가물....)
카메라 렌즈가 아무리 자기를 쫓아다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습니다.
요 사진, 드래곤길들이기의 투슬리스 같은 눈이라고 혼자 찍어놓고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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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금방 이렇게 까무룩 잠이 듭니다.
한참을 더 이 상태로 잤어요 얘. 보는 저는 막 조마조마했는데 말이죠.

 

 

 

 

캣타워, 책장, 책상, 침대, TV말고 또 다른 지정석인 전자렌지와 냉장고위의 모녀고양이들입니다.
전자렌지위에 있는건 IPTV용 셋톱박스인데 저게 또 꽤 뜨끈뜨끈하거든요.
이 더운 날, 저 위는 왜 저렇게 사랑해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더워서 손도 대기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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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최고 미묘, 엄마 고양이 랑이입니다.
팔불출이라도 좋아요. 그래도 볼 때마다 감탄하고 예쁘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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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턱시도 슬이의 제대로 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게 어떻게봐서 제대로 된 사진이냐, 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 년에 얘 정면샷 안 흔들리고 찍은 적이 몇 번 안됩니다.
심지어, 제 나름 잘 찍었다는 이 사진도 얘 실제 미모 1/10도 못 잡아내는건 좀 슬픕니다.
실제로 보면 날렵하고, 우아하고, 황금색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아가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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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을 좋아하는 첫째 고양이에요.
얜 가끔 토시오 놀이도 좋아합니다.
가벼운 놈이 그러면 귀엽지만 8kg짜리가 이불 속, 배 위로 슬금슬금 기어올라오면 토시오보다 백 배 무섭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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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클로즈업해보면 예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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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무리는 윤이의 발바닥:^D

 

 

 

 

    • 고려왕족발 단골이시구나.
    • 고양이는 언제봐도 눈이 멋지군요.
    •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1039158
      이런데 열려 있으면 정말 열매...
      어머님 눈빛도 참 이쁘고 곱게 나이든 중년 여성 같아요.
    • 와.. 랑이 정말 미묘네요. 눈도 너무 이쁘고 코점도 너무 이쁘고.
    • discolite/ 고려왕족발이 어디.. 했는데 사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집 고양씨들은 뭘먹길래 이리 이쁘죠? +ㅂ+
    • 행거 위 이불은 당연히 '날 위해 깔아놨군'이라고 생각할 법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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