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내 깡패같은 애인"을 보고..

 still #3

 

 어제 내 깡패같은 애인을 봤어요.

 정유미씨가 너무나 현실적인 매력녀로 나오더라구요.

 박중훈씨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고 적당하고 말이죠.

 

 그런데 보면 볼수록 재미도 있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더라구요.

 제법 무거운 주제일지두요..

 

 "지방대 이공계 출신 여성"과 직업이 "깡패"인 건달을

  어쩌면 비슷한 처지에 놓구서 영화가 진행이 되더라 하면 비약일까요..

  예전 듀게 글에서도 봤지만,   "지방대 이공계 출신 여성"이

  정말 저렇게 취업전선에서 대우를 못 받는건가 새삼 놀라기도 했구요.

 

  영화는 끝내 나쁘지 않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만

  다소 무거운 현실이구나 생각하니 마냥 웃기만도 뭐한 그런 영화였네요.

 

 

 

 

 

    

 

 

    • 지방대 이공계 출신 여성이 받는 취급은 영화를 위해 과장된것 같은데요.
    • .... 저 사진보고 라면먹고싶다.고 하면 지는거죠?;;
    • 가라 / 네 그렇다면 다행이죠 ^^보면서도 설마설마 했네요
      장외인간 / 저도 지금 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올려놓구두 말이죠. 계란은 빼고 끓여야하나..
    • 취업은 그럭저럭 하는데...오래 다니긴 힘들다고 하더군요.
    • 지방대 이공계 나와서 전공과 관계없는(일반 사무직 같은) 일을 하고 싶을땐 좀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 뭐더라, "그리스나 프랑스같은 데선 젊은애들이 정부한테 일자리 마련하라고 데모하고 불지르고 난린데 우리나라애들은 취업 안되는게 다 지들 잘못인줄 알아요.." 하던 박중훈 대사가 기억나네요. 감독이 평소에 진짜 하고싶던 말이 아닐까요
    • 저런 스테인레스 그릇에 라면 먹으면 뜨거워져서 입을 데기 쉬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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