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바낭이 제 맛 아입니까아

 

 

1. 어제 지산에서 뮤즈가 11시쯤 끝이났고, 무한도전팀들을 보고 나오니 11시반쯤.    집에 가려고 나오니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어마어마한 줄과..

 

그 인원을 태우고 나가기 위해 대기하고 나가고 다시 들어오는 차들을 보며 '아 저 사이로 나갔다간 분명 아침에나 되야 서울에 가겠다..' 란 불안감이 엄습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 고마운 진행요원이 오셔서 '양지쪽으로 빠져서 가시라.'고 일러주고 그야말로 산을 넘어(...) 귀가했습니다.

 

덕분에 한번도 안서고~! 밀리지 않고 정상적인 시간 1시간안에 집까지 왔네요 :) 크하하하

 

 

 

그래봤자 씻고 잠자리에 드니 3시-_- 4시간 밖에 못잤지만, 그래도 즐거워요! 기뻐요! 하나도 안졸려요! 예에~!!

 

 

1-1. 아 전... 지산가서 그냥 차에서 잤어요-_-;;    샤워는 뭐.. 그 안에 샤워실이 있으니까 그 안에서 하면 되구요.. 어차피 1박정도는 차에서 자도 무관하니까요 :)

 

그나저나 샤워하는데 아니 무슨 물이 그리 차갑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더웠는데 샤워하니까 추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기 전에 팔굽혀펴기 하기도 처음-_- ㅋㅋ

 

 

 

2. 제가 ER을 10편인가까지.. 봤는데 벌써 시즌 13까지 나온건가요!!!!!!!!!!!!!!!!!!!!!!!!!!!! +ㅂ+ 세상에...... 후우.

 

이제 카터는 완전 왕고가 됐겠군요. 이건 뭐 시기로 보자면 과장을 하고도 남을 기세-_-;;

 

몇 년전까지만 해도 시즌 10 자막이 안돈다고 보기 어렵다는 글을 많이 봣는데, 휴가동안 밀린 ER을 봐얄까봐요 으히히히히

 

 

 

3. 밑에 피라냐3D 트레일러를 보는데 과장님이 오십니다. '이기 뭔대요?'

 

'아 피라냐라고... 영환데요 장난아니에요 사지가 분리되고 뭐 피가 장난아니래요..'

 

'.... 근데 저거 물고기 아니에요?   아니 물고기한테 왜 쩔쩔 매는데요? 낚시해가 회로 무면 될낀데..'

 

 

-_- 과장님.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지는겁니다.

 

 

4. 새벽에도 비가 오고 아침에도 하늘이 꾸물거리는게 죙일 비가 올 거 같아서 우산을 챙겼는데...

 

 

아니. 이 날씨는 뭐죠? -_- 출근길에 매미가 가열차게 울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_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전 점심으로 닭칼국수 먹었어요

 

...이유는 단하나. 닭칼국수에 인삼 넣어주거든요;;;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이라 삼은 안먹는데, 지난 주말엔 땀을 너무 많이 흘렸거든요;

 

거의 체내 수준의 반이 빠진듯한 기분. .................. 그래봤자; 맥주 마시고, 물 마시고, 안주먹고.. 하느라 다시 보충됐겠지만 말입니다.

 

밥먹고 들어오는데 햇빛이.. 햇빛이..._-;;

 

 

 

5. 저.. 자랑질 하나만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샀던 스키니 바지가 하나 있었어요.

 

보통 바지를 사면 주로 허리사이즈에 맞춰 바지를 사잖아요. 근데 전 골반사이즈에 맞춰 삽니다. 허리에 맞춰사면

 

골반이 안맞아요-_-; 근데 문제는 허리도 딱히 가는게 아니었기때문에 언제나 바지 살 땐 힘들었어요 ㅠ

 

근데 살이 빠지니 골반뼈도 ... 줄었는가;;;;  위에 저 스키니 바지가 들어가는거에요..

 

저게 사실 허리사이즈에 맞춘.. 그것도 잘못해서 다이어트 전엔 절대 입을 수 없었던 사이즈-_-;; (나는 어찌하여 헛질을 했던가;;)

 

배송된거 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제가 잘못 주문한거니 누구 탓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이즈를 바꾸면.. 안이쁠게 눈에 보여서 그냥 뒀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미친척하고 입어봤더니!! 맞더라구요! (아아 감격의 눈물)   저 정말 앞으로 더욱더 폭풍같이 운동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아침에 커피를 못마셔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점심먹고 한양동이 들이켰더니 좀 살만하군요.   자! 전 이제 내일까지 근무하면 휴가에요~ 으히히히

 

휴가땐 대체로 집에서 쉴 예정이지만 5일에는 울산을 갈거에요 :)    모님 뵈러.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님의 딸을 만나러 :)

 

 

우린, 영상통화도 한 사이니까!!!!!!!!!!!!!!!!!!!!!!!!!!!!!!!!!!!!!! 으하하하하하

 

    • 과장님 피라냐는 식인도 하는 물고기라구요...
    • 5. 추카추카. 전 지금 +1.5kg........orz
      6. 그럼 나 없이 채현이만 내보낼께요.
    • 아...5번 진심 부럽다...--_--
    • 장인어른 클나따 링고니임 삐져따아
    • 사람/... 그러게 말입니다; 영화에 대해 분명히 얘기해줬는데도;;
      링고짜응/ .....채현이 나오면 부록으로 같이 나오시는거 알고 있습네다.
      송쥬/ 자 같이 힘내시는겁니다! 아자잣!
      soboo/ .... 훗;
    • 후훗 울산에 오시는군요.. ㅎㅎㅎ
    • 서리*/ 후훗 네 울산에 갑니다. ㅎㅎㅎ
    • 2. 작년에 15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했지요. 저는 4시즌까지 봤고 DVD는 국내 발매후 반값으로 떨어지면 사고 사고 해서 9시즌인지까지 사두었는데 몇시즌까지 나왔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발매후 오래 지나면 절판되어버릴 것 같아서 의무감에 계속 사게 되었는데... 헐, 2008년 9시즌 발매를 마지막으로 중지된 것 같아요. 이미 모으기 시작한 것, 15시즌까지 나와죠~~
    • 어둠의속/ 아 시즌15가 마지막이었군요 아쉬워라.. 사실 전 조지 클루니라든가, 시즌9였나.. 에서 나온 닥터 루카 코바치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닥터 그린도 좋고 ㅎㅎㅎㅎ 카터는 너무 찌질찌질해놔서-_-;
    • 한 시즌씩 몰아 보고 감상문 쓸 수 있게 휴가가 왕창 생겼으면 좋겠어요.:) 전 차례대로 보고싶어서 중간 시즌은 잘 안 봤어요.ㅋ 닥터 로스를 좋아해서 그랬는지 간호사 캐롤이 너무 싫었는데 요즘 '굿 와이프' 잼있게 보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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