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움짤.


1.

오전 내내 혼절 상태. 아깝게 날아간 몇 시간.  외출할까도 생각 중이지만 그런다고 작업 속도가 특별히 더 날 것 같지도 않고. 카페는 최후 보루.


2.

근데 원래 참가한다던 작가분 하나가 빠지는 바람에 저를 포함한 다른 작가들의 원고료가 조금 늘어나게 될 듯. 으하하. 문제는 여전히 첫 페이지에서 맴돌고 있다는 것. 과연 완성될 수 있을 것인가? 그래야죠. 저번에 하던 원고도 어떻게 아슬아슬 끝을 봤어요. 그래도 원고료는 빈약빈약빈약. 지금부터 일해도 하루 일당 3,4만원 정도. 


3.

도서관은 어떨까요? 도서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해보신 분 계세요? 플러그 꽂을 곳이 충분할까요. 


4.

어제 구미호를 10회까지 몰아 보았지요. 10회는 예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더군요. 완전 막장 아침드라마. 근데 당시 조선시대 사람들이 기억상실증의 개념이 있었을까요? 물론 조선시대에도 그런 일은 있었겠지만 요새처럼 기호화되어 있었을까요. 그리고 10회까지 클로로포름으로 마취시키는 장면이 두 개나 나오더군요. 물론 클로로포름이 아닐 수도 있죠. 하지만 조선시대에 그렇게 편리한 마취 도구가 있었다면 이거야 말로 엄청난 발견. 근데 또 모르겠어요. 조선시대 사람들은 수술도 잘 안 했잖아요. 


하여간 모녀가 해피엔딩을 맞았으면 해요. 방법이 없지는 않겠죠. 저 고생을 하고도 아무런 대가 없이 끝나면 너무 억울해!


5.

죽지도 않는 심은하 떡밥.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806084608024&p=poctan&t__nil_enter=uptxt&nil_id=2


6.

어제는 진짜 더웠고 오늘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그 동안 더운 거 별로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이랑 내일 비 오면서 온도가 조금 낮아질 거라고 하던데, 제발 그래야죠. 제발.


7.

업그레이드 한 뒤로 아이팟 메모리가 간당간당해졌다는 느낌 안 드세요. AppBox Pro의 대시 보드로 확인해보면 전 메모리를 94퍼센트 쓰고 있다네요. 도대체 왜? 오늘 슈렉 카이트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끊기는 경험. 아, 모르겠다. 아이폰은 또 다르려나.


8.

오늘의 자작 움짤.

    • 6. 어제-오늘밤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 선풍기 틀지도 않고 잘 잤는데
      밤새 선풍기를 틀어놓아도 자다가 땀 흘리며 몇번을 깼는지 몰라요..
    • 1. 오늘 같은 날씨는 차라리 혼절하는 편이 좋을 듯하네요... 더위는 푹푹, 비는 오락가락, 냄새는 퀴퀴~
    • 부들부들 만화에 나오는거 같군요.
      보통사람은 벌써 너부러져 있을텐데 듀나님은 용자
      노가다 일당보다 조금 작군요.
      요즘 도서관은 모르겠네요.
      그때 마취약은 청산가리를 곱게 갈아서, 아닐까?
      남편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텐데 얼른 나오지
      어디서 잡아먹나 봐야죠.
    • 7. 아침에 아이폰 통화가 버벅거려서 한번 껐다 켰어요. 멀티 태스킹 지원 이후에 확실히 좀..
      저도 앱박스인지 하는 걸 깔아야겠네요. 멀티 태스킹 득이 많은지 실이 많은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유튜브 같은 건 멈춰버리니까 멀티 태스킹 안 되는 거나 마찬가지.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 건 좋지만)
    • 멀티태스킹은 써 본 적도 없어요. 어차피 음악도 안 듣고 통화할 일도 없으니까.
    • 3. 요즘 도서관은 노트북용 좌석 따로 마련해 놓은 곳도 있어요. 도서관마다 운영상황이 다르니 가시려는 도서관에 미리 전화 해보시는게 나을겁니다.
    • 3. 제가 가 본 곳은 심곡동 도서관이랑 책마루와 꿈빛 도서관 정도예요. 모두 컴퓨터 따로 가지고 가서 쓸 수 있는 상황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나 대부분 열람실 있는 도서관엔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어요. 책마루엔 열람실이 없는 덕분에 컴퓨터실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거든요. 사시는 곳 근처 어디든 부천엔 모두 노트북 사용할 수 있게 해놨을 거예요. 그래도 도서관 사정을 모르니까 홈페이지로 좀 알아보거나 전화해 보시고 가는 게 낭패를 면할 것 같아요. 저도 노트북 가지고 가 본 적 있어요. 집이랑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무선인터넷이 되었던 거 같기도 하고.
    • 7. 앱들이 안 죽고 살아 있어서 그런 이유도 클겁니다. 가끔씩 홈버튼 더블클릭하셔서 안쓰시는 앱들의 아이콘을 롱프레스 하신 후 지워주시면 좀 나을 거에요. 아니면 메모리 관리해주는 앱 (저는 free memory라는 앱을 씁니다.)을 한번씩 실행시키셔서 필요없는 태스크들을 죽여주셔도 되고. DJUNA님 아이팟이 몇세대인지는 몰라도 새 OS는 아이폰4에서 잘쓰라고 나온 놈이라 아이폰 3GS나 아이팟 터치들에서 휙휙 돌리기엔 좀 무거운 것 같아요.
    • 더위도 컨디션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오늘보다 며칠전이 더 더웠는데 오늘 느낀거는, 그 동안 알게 모르게 더위에 지쳐서 한계점에 다다른거죠.
    • 프리 메모리를 깔았습니다. 이전 프로그램보다 조금 더 낙천적인 정보를 주는군요. 이걸 믿으렵니다.
    • 3. 양천도서관 같은 경우는 정보마당실(컴퓨터/미디어 이용하는 곳)에 놋북 좌석이 한 20개쯤 따로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은 유선으로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사용시간이 1인 2시간인데(온라인으로 예약가능), 보통은 빈자리 따라 이동하면서 계속 눌러있는 게 가능합니다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 좋은데 뭔가 카페 같은 배경소음(?)이 없는 공간이다 보니 조금 시끄럽게만 해도 은근 거슬리고, 6시에 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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