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이제 원빈은 레전드로~

<아저씨>, 우와 너무 좋네요.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이 그 단점들을 덮어버리고 넘쳐요.

 

<아저씨> 이전과 이후의 원빈은 분명 달라질 거예요.

이제 그는 원톱 1급 배우로의 길을 걸어갈 겁니다.

 

1. 여러 조연들의 연기, 대사가 너무 좋습니다.

2. 원빈의 대사는 다른 층위에 있어요. 그런데 이게 서로 어울립니다.

3. 액션 참 좋아요. 너무 좋아요. 현실적인 액션인데 원빈이라서 간지가 넘쳐요.

4. 마지막 장면은 좀... 그러나 뭐, 어때요!

5. 할머니가 가장 무서웠어요. 도시괴담의 한 장면이더군요.

6. 범죄묘사가 액션 위한 배경의 목적이라고는 안 보여요. 그 자체로도 영화적으로 흥미진진해요(왠지 몸쓸 표현인 듯 하네요).

    발로 뛰어서 조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래 보여요. 굉장히 현실감 있어요.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요...?)

 

또 보라면, 보겠어요~

 

* 원빈 캐릭터를 시리즈화할 수 없을까요?

    • 초반엔 원빈이 너무 잘나보여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꼬마 대사도 그렇고 원빈대사도 그렇고 너무 작위적인 냄새가 나서 아쉬웠어요.
      액션씬은 좋더라구요 시원하게 쑤시고 베고 원빈 아무리 해상 정보사 출신이지만 먼치킨 ㅎㅎㅎ
    • 헐 정말 그 정도입니까? 저는 듀나님 리뷰보고 그냥저냥 수준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 반응 보니 굉장히 좋은가봐요?
      아님 원빈의 캐릭터만인가요?
      약간 샛길로 가는 소리지만 저는 예전부터 원빈이 저평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했답니다. 뭔가 인정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니 괜히 제가 더 좋군요. 으흣
    • carcass/ 근데 '먼치킨'이 무슨 뜻인가요?
      비밀의 청춘/ 원빈 빼고도 영화가 박진감이 넘쳐요.
    • 먼치킨은 원래 보드 게임 등에서 게임룰의 헛점을 이용하여 게임마스터고 뭐고 다 무시하고 혼자 펄펄 날라댕기는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게임룰과 GM을 초월한 존재이니 마치 신처럼 보이는 거죠.
      요즘에 픽션 따위에서 쓰이는 의미는... 한마디로 졸라짱쎈(...)입니다. 하도 세고 약점이 없다시피해서 보는 사람을 좀 어이없게 만든다는 뉘앙스가 포함된 경우도 많죠.
    •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영화인데, 장점이 커서 단점을 덮어버리고 넘쳤다구요 ㅠㅠ
    • 장점이 단점을 능가한다는 요지의 리뷰 하나~ ^^

      http://blog.naver.com/hajin817/60112382090
    • 원빈은 이제 성냥개비 하나만 입에 물면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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