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3 보고 왔어요. 3D로.

뭐, 앞서 한 단편 [낯과 밤]을 빼면 3D 효과는 그냥 그랬어요.

1편은 본 적도 없고 2편은 까마득한 옛날에, 그것도 더빙으로  봤더랬죠.

그래서 거의 기억도 안 나는 전작을 머리 속으로 애써 떠올려 놓고 관람하려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네요. 정작 영화 시작하니깐 하나 하나 기억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극장에서 실컷 웃으면서 봤어요. 특히 켄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선 다들 폭소였어요.

아아 그리고, 결말. 진짜 정곡을 찔러 직통으로 꽂혔어요. 저 울었다구요! 흑.

 

실은 [토이 스토리3] 보기 전에 인셉션 2차 관람을 했는데,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깐 좀 더 여유롭게 보였어요.

    • 내일 보러감미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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