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을 준비하는 즐거움

제목이 좀 애매해진것 같은데...

 

중학교때부터 농구를 좋아했어요. 저보다 좀 더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이소룡 세대였고..

 

우리는 슬램덩크 세대죠. 10분 밖에 안되는 쉬는 시간동안 농구공 들고 나가서 뛰고 왔었어요.

 

이소룡 세대는 나가서 쌍절곤을 휘둘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진짜인지는 잘..

 

아무튼, 방학이 되면 농구를 하러 학교에 가는데, 학교까지 가는 길이 좋았어요.

 

아마 농구하는 것보다 농구하러 가는 길에서의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게임도 정작 사면 잘 안하면서, 사러 가는 길이나, 구하는 도중에서의 즐거움이 크죠.

 

영화는 좀 다른것 같네요. 보는 순간이 즐겁지. 보기 전에 광고 나오는걸 즐긴적은 없는것 같네요.

 

다른 얘기지만, 극장에서 보면, 사람들이 같이 웃고 같이 조용해지고 하는.. 그런게 재밌네요.

 

큰 화면도 큰 화면이지만요.

 

 

    • 저도 그 세대는 아니지만 남학생 집 치고 쌍절곤 없는 집이 별로 없었다고 하더군요.
    • 아 이거 보니까 문명하고 싶네요.;; 하고나면 5시간 흘러 있던데
    • GREY //그 시절 싸움잘하는 남학생은 꽤나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네요.

      비밀의 청춘// 문명5 곧 나오는데, 많이들 빠져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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