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봤어요. (스포는 없거나 약한 것 같아요)

(저도 '.... 봤어요'란 글을 쓰고 싶었..)


의형제랑 많이 닮았네요.

주인공들 배경이나 비하인드나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후광이 번쩍번쩍한 ㄷㄷㄷ한 비주얼이나

간결하고 기름기 쫙 뺀 듯한 액션


특히 두 영화 다 조연들도 좋았구요.

다른 영화에서 빨리 다시 보고 싶은 조연들이 많았어요.

탑 닮은 분도 있고 또치랑 최종보스랑 형사랑 형사 부하랑

조연들이 비중은 적어도 다들 기억에 남아요.

특히 그 태국배우는 원빈과 투샷이 전혀 꿀리지 않아요.

클럽에서 마주보고 있는 장면도 멋졌고

너무 원빈한테 반한 표가 나서 웃겼어요. 


강동원이랑 원빈이 울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


(뭐 저보고 어떻게 해달란 사람은 없지만요ㅋ)


    • 강동원이랑 원빈이 나란히 제 앞에서 강아지처럼 울고 있는 걸 상상하니 돋네요.
      전 공평하게 한 팔에 하나씩 끼고 껴안아 줄래요ㅠㅠㅠㅠㅠㅠ
      이것이 바로 양손의 꽃.

      그럴 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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