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씨가 지금 스카프때문에 욕을 먹고 있네요.

 

스카프 많을텐데 왜 하필 저걸 하고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앙드레김 패션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김희선씨죠.

    • 부적합한 건 맞지만,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급하게 나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양에 대해 의식하지 못 했겠죠.. 그래도 와서 많이 슬퍼한 지인인데.
    • 죽음=해골이니까 이걸로 해야겠네..라고 그냥 생각했을수도 -_
    • 앙드레김 선생님이라면 '역시 우리 희선씨는 센스가 있어요'라고 좋아하셨을 수도 있지요.
    • vanitas를 의미하려고 일부러 그랬을 수도...김희선씨가 인문학적 소양이 좀 있네요.
    • 버니리님 최고 ㅠㅠ
    • 아니 이 여자가 장례식에서 노이즈마케팅을 하네 이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연예인들 제발 장례식장에선 튀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낸시랭도 떠오르고.
    • 추도의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 한 옛날 유머가 하나 생각나네요. 무엇이든 거짓말을 하면 죽는 거울이 있었는데, 김남주가 거울을 보며 "아 난 정말 자연미인이야" 이러다가 죽었고 김혜수가 "아 난 참 날씬하네"라고 해서 죽었는데, 이걸 본 김희선이 거울 앞에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 생각에는..." 이라고 하다 죽었다는 유머요.
    • 밀크/그건 '또티는 못 말려'에 나온 유머를 누가 패러디한거네요.

      어느 날 바티칸의 전설 중 하나인 마법의 거울이 발견되었다.
      누구든 그 앞에서 거짓말을 하면 거울의 마법으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비에리와 가투소 그리고 토티가 시험을 해보러 갔다.
      비에리가 먼저 시작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비에리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다음은 가투소가 거울 앞에 섰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다"
      "펑"소리와 함께 가투소도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토티의 차례다. 거울 앞에 선 토티는 불안했다.
      집중을 하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내 생각에는..."
      "펑"하고 토티 역시 사라졌다.

      토티는 못말려에서 제일 좋아하는 유머입니다ㅋㅋ
    • 들리는 이야기로는 저 스카프를 앙드레 김 선생님에게 선물로 받았다는군요. 알렉산더 맥퀸꺼라네요. 역시나 죽은지 얼마 안 된 디자이너죠.
    •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고 요리조리 생각을 해봐도.. 대체 저걸 왜 하고갔을지..........

      쵱휴여/저걸 앙드레 선생님한테 받았던거라서 하고 갔다면 정말 최고로 희극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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