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여러분 직장생활 중 가장 끔찍했던 야근은?

기억하고 싶진 않으시겠지만 가장 어처구니 없고 끔찍한 야근은 어떠신거였나요?


저는 지난해 가벼운 마음으로 저희 상품 적재해놓은 물류창고 갔다가. (오후 4시) 담당자가 박스가 약해서 찢어질수 있다는 말과 담날 새벽 4시에 출고 되는데 어쩔꺼냐는 항의


때문에 사장님한테 보고하고 회사에서 지원인력 보내줘서 (미안해.... 김주임 미스터 최) 그날 밤 꼴딱 새고 박스 테이핑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새벽 3시에 일 종료 시키고


참가자는 다음날 출근 안해도 된단 보장 받고 집에 돌아간 기억이 나는 군요... 



교 훈 :  지나친 단가 할인 요구는 예기치 않은 사태를 불러 올수 있다.



여러분의 끔찍한 야근은 어떤게 있으셨나요?

    • 목요일: 오전 9시 출근. 새벽 2시 반 퇴근.
      금요일: 오전 9시 출근. 오후 8시 퇴근
      토요일: 오전 9시 출근. 밤샘.
      일요일: 오전 11시 퇴근. 오후 7시 사무실 복귀. 밤샘
      월요일: 오후 10시 퇴근.
      화요일: 오전 9시 출근. 밤샘
      수요일: 오후 10시 퇴근.
      목요일: 오전 8시 출근. 새벽 3시 퇴근.
      금요일: 오전 10시 출근. 야근 예정.
      주말근무 거의 확정.

      작년 겨울 신종플루와 관련된 모 프로젝트에 참가했을 때의 제 근무일지 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지는 않았지만 끔찍은 했었죠.

      교훈은.. 내 자식이 IT 전공한다고 하면 죽여버리겠다?
    • 2003~5년 사이에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2시 퇴근, 저녁 8시 출근해서 다음날 대낮 12시 퇴근하기를
      격주 교대근무 월 3회만 휴무 공휴일 및 명절 크리스마스 기타등등 전혀 없음으로 반복했더니 젊은 나이에 몸이 썩었어요.
      지금 병원 투어를 일주일에 세곳씩 해도 그다지 효과가..
      한밤중에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불 붙인 건 로맨틱.... 했을까요. 과연 -_-

      교훈..젊어 건강을 버리면 늙어서 돈주고도 못산다 ㅠㅠ
    • 야근 수당으로 3개월동안 100만원 받은 적 있어요. (아, 야근수당을 주던 시절이 있었군요... 먼산 (" ) ( ..) ) 가장 무서웠던 야근은 혼자 사무실에 남아있는데 한 두 파티션 너머로 전화벨이 계속 울리는 거에요. 그 근처에 가도 울리는 전화는 없는데 벨소리는 계속 들리는...;;; 나중에 알고보니 팩스 관련한 오류였다(고 추측하)지만, 당시엔 진짜 바로 짐 싸들고 나올 정도로 식겁한 기억이었어요 :)
    • 일도 없는데 야근해야 해서 혼자 사무실에서 강풀의 아파트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오셔서 '뭐해?'라고 말 걸었을 때-_-;; 어찌나 소리를 질렀던지 아주머니는 더 놀라셨던..죄송합니다ㅜㅜ
    • 월요일 출근 수요일 퇴근. =_=
    • 싱클레어/ 속옷은 그렇다 치고 양말은 어쩌셨습니까
    • 군생활 당직사관 때 아래층 불침번 병사가 자살한 2008년 11월 30일 밤...
    • 밤새고 아침7시에 퇴근하여 뼈해장국에 소주 한병 먹고 눈떠보니.. 5시 -_-
    • 가장 최근에는 일요일 아침 6시 출근 월요일 아침 9시 반 퇴근이 있네요.
    • 오전 9시 출근, 밤새고 다음날 오후 4시 퇴근한게 최고기록. 집에 돌아와 바로 쓰러지고 눈떠보니 다음날 아침.
      새벽 서너시 퇴근은 하도 많아서 셀수가 없네요....한때나마 그런 생활을 했다는게 언빌리버블
    • 끔찍하지 않은 야근도 있나요 -.-
    • 2010년 1월 1일 새벽 04시에 퇴근. 내 삼십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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