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간만에 갔습니다..

코엑스에 일이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전에 몰 안에서 놀땐 몰랐는데 삼성역에서 내려 들어가니까 갑자기 정신이 사나와 지는겁니다. 사람은 많죠 볼일은 있죠.. 시간은 촉박하


죠.. 정신 사나왔습니다.


그리고 갔다가 오는데 일본 TV이라고 인터뷰 까지 하랍니다... (뭐 잘생긴 남자의 운명이려니 체념하고 인터뷰에 성실히 응해 국격을 높였... ㅠ.ㅠ 내가 쓰면서도 눈물이)


아무튼 그러면서 반디앤 루니스에 가서 책을 몇 권 사러 갔습니다. 갔는데 원래 사려는 책이 '하이 마르크스 바이 자본주의'였거든요. 이 책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A A A


하는데 꿩대신 닭이라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 있더군요. 네 원숭이도 이해하니 저도 이해하겠지 하고 샀습니다. 만약 이해를 못하면.. 아 괴롭습니다....



아무튼 그 북새통을 뚫고 일을 보고 나오는데 역시나 사람이 바글거리더군요. 전에 코엑스 하면 기억나는게 옆에 계단을 없앴더군요.. 그게 참 편했는데..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근처에서 일하는 후배도 못보고 왔던 하루였습니다..



교훈 - 아무리 통풍이 잘되는 수트라도 한 여름엔 덥다.. 남자도 가슴까지 파이는 와이셔츠를 입게 해달라

    • 일본은 인터뷰해도 돈 준다고 하던데 혹시 안받으셨나요?
      한국이라고 혹시 한국 스타일로...
    • 눈의여왕남친/ ㅠ.ㅠ....
    • 남자도 가슴까지 파이는 와이셔츠..발그레~
    • 코엑스 계단이라면 밀레니엄 광장쪽의 그 계단 말인가요? 그럼 정말 간만에 오신거네요~ 요즘은 코엑스몰도 '실내온도 26도' 때문에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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