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소금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 (옛날 사진)






디스 이즈 잇 - 이게 바로 그겁니다. (.....) 안데스 소금을 사용한 독일식 수제 소세지.



맛은.... 흡사 곱창구이에서나 볼 수 있는 고소함, 질좋은 소금의 달콤함,


그리고 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어우러져 최상의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소세지에 미치다시피 해서 독일까지 가서 배워 와서, 직접 만들어 판다고 하더군요.


아는 동생이 아는 아저씨(...)래는데, 그 때 1Kg 가지고 와서 한 번 맥주 안주로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저게 2007년 말이라 요즘도 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반전 :

이걸 안주삼아 11월 11일 대응으로 남자놈 넷이서 빼빼로 대신 먹었습니다. 일단 이것도 길쭉하잖아요(.....)


덧.

저 네 놈 중에 저 빼고 셋이 지금 다 커플. 아 슬퍼라.

    • 영험한 소세지로군요. (¾!)
    • 이거 정말 좋네요...
      전 어제 야식으로 아우가 소시지+베이컨+계란후라이+2종치즈를 내줘서 가득 먹었어요.
      이 말을 왜 하냐면 그거 아니었으면 진짜 앙마라고 울부짖을 뻔했기 때문.
    • 남자의 소세지군요. 아 소세지 먹고잡다.
    • 저까지 완결지어야 영험한거죠. 툴툴툴툴
    • 으..............아................ *ㅠ*
    • ...........답안나오게 촉촉하고 맛나 보이네요. 으, 으윽 자두나 하나 더 깨물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무래도 소세지의 나라에 오랫동안 살고 있다보니 덧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누가 뭐래도 구워 먹는 소세지의 최고봉은 뉘른베르크식이라 생각합니다. (Nuernberger Rostbratwurst)
      뉘른베르크에 가면 이 소세지를 파는 수많은 식당이 있지만 역시 Bratwursthaeusle가 제일 좋더군요.


      여기에 사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 먹으면 최고!
    • 어렸을 때 읽던 독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양배추를 곁들인 소세지 요리가 생각나요. 언젠가 그런 요리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단 무척 소담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음식이더라구요. 물론 소세지가 화려하면.. 흑
    • 맥주를 소환하는 글이군요.
    • 아...아침 안먹고 출근했는데....오늘 밤은 친구 한 명 불러내서 소시지에 맥주하고 싶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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