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스티븐 킹이 말하는 스테파니 메이어

http://cafe.naver.com/mscbook/6662

 

옛날 옛적에 이우혁이 한창 귀여니를 디스할 때 13~18세의 그저그런 인생을 사는 불쌍한 소녀들을 위로해 주는 것 가지고

이렇게 뜯어야 되겠냐고 생각했는데, 스티븐 킹이 스테파니 메이어를 두고 말한 것은 어째서인지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군요. 사람 마음이란 왜 이리 간사한지. 

저는 이클립스까지는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브레이킹 던에서는 이 책을 산 것을 눈물나게 후회했습니다. 왜 샀던고, 왜 샀던고.

중고로 팔아버리려 해도 워낙 매물이 많이 나와서 팔기도 힙듭니다. 쳇...  

    • 인기가 떨어지고 나이가 먹다보니 하는 헛소리입니다 킹도 결국 당시로선 소설작법이 아닌 소설로 대중적인 인기를 끈 것 아닌가요? 단지 차이는 점점 더 나이 어린 소설가가 번 돈으로 자기 치장이나 하는 게 문제죠 최근의 인기작가들은 주변을 살피는 그나마 소설가로서의 자존적 진지함이라곤 당최 없으니,.. 대중소설이란 게 어차피 거짓말인데 거짓말하는데도 정통방법이 있나요? 먹히면 그뿐인 것을...
    • 자연의아이들/킹의 작법은 장르 소설로 치면 그거야말로 정통적인 것 아닌가요.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정통적인 소설작법이 아니란 게 문제가 아니라 자극적인 내용으로 어린 소녀층한테 어필하는 걸 문제삼는 것 같은데. 사실 제가 메이어를 한국어로 읽어본 적이 없어 뭐라 못하겠는데, 원서로 읽어보시면 한숨만 나와요 정말로. 내용은 둘째치고 문법 공부부터 다시 시키고 싶어져요.
    • 마나/스티픈 킹의 데뷰연도를 생각해 보시길요.. 그 때의 기준으로는 이단이었습니다 어차피 소설이란 건 진리추구가 아니어서 누가 맞고말고가 없어 보입니다 누가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판단의 기준이 되게 한건 킹도 책임이 있습니다
    • 킹은 해리 포터를 좋아하고 자기 작법책에 모델로 삼을만한 예로 인용하기도 했죠.
    • 전 가드너도 좋아하는데...
      http://stephenkingfan.tistory.com/480
    • 자연의 아이들/ 킹은 장르소설 작가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사람이죠. 킹의 인기가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듀마 키'를 읽은 저로서는 킹의 재능은 여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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