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잡담] 지금 ebs에서 '바시르와 왈츠를' 이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제목에 할 말을 다 적어 버렸네요. 11시에 시작했으니 보기 시작하긴 애매한 시간이라 진정한 잉여 정보가 되어 버린 듯. -_-;;

    • 미자/ 저 같이 역사에 무관심한 무지렁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만. 또 반대로 많이 알고 관심도 많으신 분들에겐 말씀하신대로 '비겁한 변명'으로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가해자측의 일원으로서 이런 작품 만들어서 비겁한 변명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꽤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테니 그냥 좋게 보고 싶네요. ^^; 메시지와 별개로 애니메이션 자체는 매우 훌륭했으니 더더욱.
    • 자다 깨다 하며 보긴 했는데, 영화 자체는 좋은 것 같아요. 지루해서 졸았다고 하긴 그렇고요.
      마지막에 팔레스타인 남자들 시체를 보여줄 땐 잠깐 괴롭더군요. 아이 모습에서 허걱했어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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