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움짤.


1.

원래 기억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요새는 점점 나빠지는 걸 느껴요. 어제도 인터넷 안 되는 곳에서 윤정희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머리를 쥐어 뜯으며 자학. 애꿎은 김지미, 최은희 이름이나 건드리고... 심지어 남편 백건우의 이름도 생각나지 않더군요. 


2.

기억력 향상을 위해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까요. 시라도 암기할까요.


3.

칠레 광부 뉴스는 꾸준히 보고 있어요. 전 뉴스를 보면서 온갖 해결책을 내고 드라마를 짜고 그러죠. 지금은 연결통로가 생겨서 다들 한 숨 놓은 모양이더군요. 그래도 구출까지 넉 달이라. 


4.

한예슬은 파리로 갔는데, 왜 기자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 집착하는 거예요? 미국 살다 온 사람이 영어 하는 게 그렇게 신기한가?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난 촌스러!'를 외치며 발버둥을 치는 것 같아 재미없어요. 


5.

길가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확실히 예의가 아니죠? 어제 종로에서 핸드폰에 대고 욕을 퍼붓는 아저씨를 봤는데, 그 아저씨와 제가 가는 방향이 같더군요. 결국 그 욕을 길을 건널 때까지 들어야 했다는 말씀.


6.

쉴 시간 없이 소속사에게 밀려 학대당하는 십대 연예인들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싶지만... 음, 솔직히 대입경쟁에 몰린 우리나라의 다른 십대애들도 그 연예인들과 특별히 다를 것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이들의 인권에도 무덤덤한 거겠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 5. 상황에 몰입하다 보면 남의 이목이 신경쓰이지 않게 됩니다.
    • 2. 잣 같은 거 드세요.

      4. 요즘은 모든 게 다 촌스러워요.

      5. 라스트 에어벤더 끝나고 한 관객이 중얼거리던 게 생각나네요.

      6. 한국에서 태어난 게 죄죠.
    • 왜 저걸 물어뜯어 발기려고 하는가요.
      난 그런 경우 둘 중 한명은 생각이 나는데 특이하게 다 못하시는군요.
      그럼 좋죠.
      비슷하긴 하네요.
    • 3. 먹는 것도 문제이지만 싸는 것은 또 어떻게하나요? 저주하고 싶을거예요.
    • 7.
      듀나님 덕에 저도 필 받아서 하나 만들었어요ㅋ
    • 저도 잣 좀 먹어야겠네요
    • 2. 잠을 충분히 푹 자야 한대요...
    • 한혜진, 조금 전에 바비 브라운 만나서 대화하는 걸 보니 리스닝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던데요. 말도 좀 복잡한 건 못하고요('죽부인'에 대해 설명을 하지 못하는...).
    • 2.운동을 하세요.
      며칠 전 기사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436364.html
    • 5. 듣기는 고역이겠지만 제가 그 아저씨 입장이라면.. 단지 남의 이목 때문에 분노를 참아야 한다는 건 좀 지나친 거 같은데요.
      그 아저씨가 어떤 상황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잖아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도...
    • 2. bbc 셜록 보니까 뇌가 하드 드라이브 같아서 필요한 것만 정리해 놓고 나머지는 싹 지워야 한다는군요 원작에선 하드 드라이브 아니고 다른 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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