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왜이러나요..무섭게..

새벽에 자다 깼어요. 서울입니다만...농담아니고 방충망하고 창문이 뜯겨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이중창문인데 원래 바깥창문을 여름이라서 끝까지 밀어놓고 안닫는 스타일인데....

 

지금 닫을려고 해도 이미 늦었나봐요. 창문 자체를 열지를 못하겠어요. 비바람때문에...

 

진짜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런 비바람은 첨보는것 같은데..

 

다른 커뮤니티 가보니 출근 포기하시는분들 속출...ㅡ.ㅡ;;

 

뭐 이런 날씨가.....

 

 

    • 방금 무서운걸 꾹 참고 이중창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엄청 커다란 벚나무가 갈대처럼 흔들리는 걸 보고 무서워서 창문 멀리 떨어졌어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ㅠㅠ 막 아파트가 통채로 흔들리는 것 같아요ㅠㅠ........
    • 저두요 이게 뭔소린가? 하면서 자다 깼어요.
      밖을 보니 스티로폼이랑 봉투들 날라다니고 유리 깨지는 소리 나고 난리도 아니네요.
    • 시선집중에서 서울은 자전거 거치대가 날라댕긴다더군요.
      울산은 또 조용하네요. 바람만 좀 시원한 정도로 불고요.
      비도 시원하게 온것같지는 않고, 골고루 좀 왔으면 ㅠㅠ
    • 헉 자전거 거치대요? 그 쇠파이프 같은 것으로 구부려 만든 모양의 거치대가 날아 다닌다구요 ㅜㅜ?
    • 자전거 거치대요???? ㅠ.ㅠ;; 오늘 밖에 나갈순 있나요? 오전 8시에 강화도 상륙이라는데...오늘 오전은 헬인가봐요~
    • 손석희 아저씨가 쿨하게 멘트 날리시는데, 내용은 호러네요.
    • 2호선 어디 은평구 등등 정전, 전철 감전 운행중지, 가로수는 기본이고 신호등 넘어지고 서울분들 나가실때 조심하셔야겠네요.
    • 은평구요? 저 서대문군데....ㅠㅠ
    • 이런날은 사무실에서 커피마시면서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 아파트 자전거 거치대...출근하면서 보니 나무들 뽑힌 건 바람불어 그렇구나 하다가 옆 동 벽면으로 자전거들이 다 하늘에 떠있길래 저게 뭔가 하고 봤더니 자전거 거치대가 그대로 엎어져서 자전거들이 둥둥 떠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12 [bap] 바람.을,담은.展 / 현대일본디자인 100선 3 4,163 09-02
6711 날씨, 고양이, 내일 낚시가 가능할까요. 5 2,560 09-02
6710 오늘 새벽 이야기 2 2,134 09-02
6709 [바낭] 즐거운 출근 길 / 집 앞에서 닭을 보았습니다 8 2,957 09-02
6708 1km 정도 지나는데... 5 2,324 09-02
6707 전기가 안 들어와요 ㅎㄷㄷ 1 2,329 09-02
6706 1,4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 2호전 운행 재개 -> 구로 - 인천만 운행중지 5 3,075 09-02
6705 학교 안갈거에요. 5 3,542 09-02
6704 나무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6 3,099 09-02
6703 바람에 아파트가 넘어갔다는 이야기 들으셨나요?; 5 4,287 09-02
6702 아직도 클라짓 안에 계신 작가분들을 위한 커밍 아웃의 장 6 2,363 09-02
6701 바람이 미친듯 불어요;; 3 2,399 09-02
열람 날씨가 왜이러나요..무섭게.. 10 2,872 09-02
6699 서울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5 3,816 09-02
6698 잠들고 싶어지는 30년대 영화나..=_= 11 5,34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