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여자는 신중하게 고른다

남자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여자는 신중하게 고른다는 학계의 정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논문이..

18개국 남녀 1만 명의 남녀별 실제 성생활, 자녀 숫자(번식의 성공 결과), 일부다처제 현황 등에 대한 조사 자료를 종합 검토.

그 결과,


  • 일부일처제가 기본인 사회 형태는 전체 사회의 16%, 이들 나라에서는 남자가 특별히 더 많은 성행위 대상,
    자녀를 소유하지 않는다. 또한 남녀 모두 배우자를 고를 때 신중하다.
  •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일부다처제 사회라도 5% 정도의 남자만이 일부다처를 누리고 있었고,
    나머지 남자들은 일부일처 사회의 남자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브라운 교수는 “진화론적 짝짓기 이론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는 결론?


http://blogs.kormedi.com/2026


+



결론이 뭘까요. 암튼 ㅋㅋ 여자도 소극적이지 않다 머 그런걸 끼얹낭 ㅋ-ㅋ





illustrator illustration victo ngai


뻘쭘 짤

    • 남자가 상대를 가리지 않는건 '싸지르고 도망가기' 즉 관계를 했고 아이가 생겼으나 그 아이가 자기 책임으로 돌아오지 않을 때나 그렇습니다.
      반대로 여자들이 상대를 신중히 고르는건 아이가 생길 경우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구요.
      즉 진화론적으로 남자가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여자는 상대를 신중히 고른다는건

      '남자는 싸지르고 도망가기 용이한 환경 & 여자는 아이가 생기면 끝까지 키워야 하는 환경'

      을 전제로 하는건데요,
      일부다처제는 사실 남자도 아이가 생기면 그거 다 자기가 거둬먹이며 살아야 하는 구조잖아요.
      책임으로부터 도망갈 수가 없죠.
      그러면 당연히 남자도 상대를 신중히 고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아직도 전세계의 83%나 되는 사회가 일부다처제인가요? 저는 일부다처제를 아직 유지하는 국가가 얼마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더 신기해요*.*
    • 여성심리학자라는거 보니 페미니스트적 관점에서 연구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좀 더 지켜봐야겠죠. 정치적인 논리가 개입된거라면 신빙성이 떨어지죠. 더군다나 직접 실험한게 아니라, 다른 자료를 분석 종합한 메타연구라서 본인의 의지가 개입될 여지가 많죠. 진화생물학은 또 너무 사회현상을 쉽게 해석할려는것 같아서 십몇년 지나면 프로이트 취급 받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도 좀 의심스럽기는 하죠. 이로써 진화생물학VS심리학 남자VS여자의 싸움이 되겠군요.
    • ㄴ 네.. 전 그런(페미니즘적) 시각에서 보지않아서.
    • 이 논문(?)의 결과가 '진화론적 짝짓기 이론'(그게 여기서 뭘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이 말하는 것과 다른 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 물리적 힘에서 밀리니까 보다 대화가 통하고 신사적인 사람을 골라야겠죠
      이거 뻘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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