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시는데...

 

 

에구 아침에 전화를 드렸더니 난리도 아니라고..

 

벼 다 쓰러졌고, 올해 콩농사 깨농사 다 망쳤다고 하시네요.

 

아빠 은퇴하신 후에 소일거리로 하시는거라, 농사를 업으로 삼고 대규모로 하시는 농민들 피해에 비할 건 못되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봄부터 여름까지 고생하시는 걸 본지라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저도 오늘 아침에 지하철역까지 못 걸어나와서 집앞까지 콜 택시불러서 택시타고 회사왔어요.

 

정말 서울에 이런 태풍 오랜만이네요.

 

 

 

    • 중부지방은 올가 이후 10년만이군요.
    •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 손 쓰셔서 조금이라도 수확할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 저도 지인분 부모님이 농사하시는데 괜찮냐고 차마 물어보기가 그렇더라구요. 헤집는 기분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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