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라이프 글이 없네요..(스포)



칼, 창백한 얼굴, 시체 등의 이미지와 크리스티나 리치는 너무 잘 어울리지요.


아마도 그래서 이 영화에 캐스팅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때(10년전?) 이 배우의 팬페이지를 만들었던 사람으로서 영화안에 모든 이미지가 즐겁기만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이미지들 빼고는


그렇게 즐거운 영화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열린 결말이라고 날려놓은 여러 떡밥을 날려놨는데 너무 많이 날려서 화날려고 하더군요.


마지막에 리암 니슨이 도발하던 장면도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차라리


크리스티나 리치의 삶을 회상하는 종류의 영화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애초에 남주와의 사건이 몇가지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 둘간에 이야기만 풀어도 꽤 재밌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그냥 스릴러 한편 만들고 끝나버리다니!


아쉬운게 많지만 뭐.


한때 팬심으로 뜨거웠던 마음을 떠올릴 수 있어서 즐거운 영화였어요.



    • 헐; 열린 결말이었나요;;;
      저도 리치 팬인데, 요즘 영화에서 노출이 부쩍 늘어나서 슬프더군요. 남한테는 안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ㅠ.ㅠ
    • 시사회로 얻어 봤는데..참 보여준 사람 앞이라 화도 못내고.,.영화 참 별로더군요;; 저 왠만해선 관대한 사람인데 ㅠㅠ
    • 크리스티나 리치는 버팔로 66에서 살이 너무 많이 올라서 슬럼프에 빠졌는가? 했는데
      지금 너무 날씬해지고 미모도 물이 올랐어요.
    • 헤이든 나왔던 [어웨이크]였나요? 그 영화 보고 나왔을때랑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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