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한도전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

 

 

뜬금없지만 지붕뚫고 하이킥에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어요.

 

영화기법에 무슨 프리즘이었던가.. 마지막 장면이 정지 된 상태로 암전된다는 거 였던거 같은데,

 

하옇튼 둘다 그렇게 스탑모션으로 끝나고 그 흔한 예고편과 마이걸~~하던 엔딩송 없이 끝난것도 닮아서 그런가봐요.

 

 

또 매우 뜬금없지만 그사세에서 노희경이 주준영의 입을 빌어 드라마에서는 갈등이 필요하다. 라고 애기하는 부분과

 

씨네 21에 김태호 피디 인터뷰를 보면 쇼를 진행하는 내러티브의 필요성에 대해 애기했던 부분이 겹쳐지면서 

 

박명수의 토네이도 DDT를 못하겠다. 하는 부분,  정형돈과 정준하의 부상, 손스타의 다그침 등이 여과 없이 보여지는 부분이 (물론 연출이지만;)

 

아 이것이 바로 그들이 말한 내러티브이며 갈등이구나 싶었어요..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 이전에도 이후에도 예능에서 이런 감동은 줄 수 없을겁니다.
    • WM7 재밌게 봤지만 감동을 주는 면에선 복싱특집이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싱도 그렇고 레슬링도 그렇고.. 링 밖에서의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런면에서 류승완감독의 '주먹이 운다'를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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