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재수없으면' 두배로 미울까요? (외 잡담)

-왜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재수없으면' 두배로 미울까요? 그럴 때마다 '내가 미인이었다면..니가 그랬을까?' 란 근거없는 질문을 하게 돼죠.

문제의 원인이나 진행에 외모 문제가 아무 영향이 없었음에도요.  엊그제 엄청 캐 훈남과 일적인 트러블이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여자친구 차에 타고 와서는 얼른 일끝내고 갈려고 서둘러서 (이 부분이 성의없어보였거든요. 일의 총책임은 내게 있고요) 열받은 거;;;

그...그게 그냥 그런 사람이 일에 성의없음 '못난 놈...............'이러고 마는데 훈남이면 '재수없다 왈왈 캐흥분' 하게 된단 말이죠;;

 

 

 

-듀게에 제가 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어요. 허지웅 씨 블록에 듀게 까는 글들을 우연히 읽었어요. 좀 된 거에요. 그 한겨레에 쏘아올린 그림에 허지웅씨가

'아름답다'고 평하자 길길이 따라붙는 듀까들의 글.....................

 

에너지 돋네.라고 할 수밖에. 스놉한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이제 일상 요리 연예가 다다..이런 말인데

사실 이글도 일상 글이기도 하니 좀 찔리다가다도 '그게 뭐!' 싶기도 하고. 그런 너네는 뭐하는 거냔. 그런 듀게 눈팅해서 까고 있잖아? 하는.

음 그글로 제 듀게 애정도를 확인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요러니 해도 듀게>>>>>>>>>>>타 게시판이니까요. 디씨같은데는 한 오분 있으면 어질어질;

 

 

 

-진주에 다녀왔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가서 먹은 건 빠리바게트 고구마 크림 빵이 전부였지만요. 아쉽;

 

길 물어보는데 어찌나 서로 가르쳐 주려 하시든지요. 외지인인게 티가 났나봐요.

겨우 몇분이지만 처음 가본 도시의 이미지는 그렇게 형성되는 듯 합니다. 그냥 좋아지는 거죠 그 곳이.

 

-컴이 두개면 정신없나요?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넷북이 너무 작아 '집 책상 위에 놋북 하나+나갈 때는 넷북' 이런 조합으로 가려 하는데요.

창을 여러개 띄워놓는 경우가 많아 놋북은 무조건 큰거큰거 무거워도 돼!!!

로 갈려다가

컴이 두개면 자료가 막 뒤섞이지 않을까.....

고민 돋네요;;;

그냥 가볍고 모니터는 적당한 놋북으로 집+밖 다 커버할까 하는데 비싸고....모니터 크기 아쉽고...............................으....얼른 선택해서 자유로워지고 싶오요....

컴 고민이 세상에서 젤 괴로우어..............

 

 

-에이미 아담스 만세!

왜 전 이배우가 니콜 키드만의 귀엽고 토실한 버젼으로 보일까요?

줄리 앤 줄리아 봤는데

커트머리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느꼈어요. 푹 빠졌습니다. 영화 찾아볼라고요

 

-교촌 핫 치킨 시켰다가 졸리 입술......위도 아파요....

불닭 수준. 매운거 마니아만 드셔요 맛은 있어요 쵹쵹하고요

 

-송중기도 만세.

일때문에 캡쳐를 하는데

방송 쪽 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미모 중심주의' 가 될 수 밖에 없겠구나 느껴요

 

새벽 세시에 쩔어서 일을 하다가

송중기 캡쳐 할 때가 되면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이 동시에 솟구칩니다. 팬이 아닌데도요.

아 이거시 안구정화 란 말을 쓸 때구나 느껴요

 

유천은 왠지 캡쳐 맛이 안 납니다.(유천 팬님들 죄송)

역할이 역할이다보니 표정이 경직;;;;; 캡쳐열심히 해도 다 비슷해 보여서 안습 ㅜㅜㅜㅜㅜ

 

중기 표정은 31 아이스크림이요 피부는 아기 엉덩이 (헉)

 

유아인도 괜찮은데 분량이 너무 작아요 머리를 걷어주어요 밀크아인군

 

박민영은 의외로 잘합니다. 하지만.....저렇게 여우같이 생긴 애를 남자로 보다니...조선시대라 다들 시력이 나빠도 안경을 못써서........

 

성균관 잘나가는데 장난스러운 키스는 안습;;;; 김현중 하나로는 너무 약해요 약해;

 

 

 

    • 듀게는 사람 냄새가 짙잖아요.
    • '외모'에 따른 일정한 (근거 없는)'기대치'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유력하더군요.
      해설;; 외모가 훌륭하면 비례하여 인격도 훌륭해야 한다는 기대치 -_-;; (그런 기대치는 온갖 인간의 창작물들이 만들어낸 근거없는 환상)
    • 크기작고 성능좋은 노트북 한대에 집에서는 24인치 모니터를 연결해 놓으면 고민 해결.
    • 도너기/(비용이 꽤 들겠지만) 정말 행복하겠네요. 왜 이런 생각이 안 난 걸까요. 컴 문제만 생기면 백치가 돼요
    • 에이미 아담스 만세! 222
    • 유천은 생각했던 것보다 연기가 어색하지 않아서 놀랐지만 연기에 너무 변화가 없다는 게 흠이네요.
      역할에 빠져 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한 톤으로 대본만 열심히 암기하고 있는 느낌. 감정 변화 좀 줬으면 좋겠어요.
      송중기는 그야말로 무조건 찬양하고 싶습니다. 삐죽 삐죽 입 내밀며 웃을 때마다 가슴이 덜컹거려요.
      원작에는 없지만 하지원 동생도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어찌나 제 누이를 쏙 빼닮았는지 -_-
      여배우 남배우 차별을 두는 건 아니지만 남배우들이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비해 여배우들은 좀 별롭니다.
      나름 파릇해야 할 초선이는 세상풍파 다 겪고 뒷방으로 나앉은 행수어르신 포스고 부용화는 너무 부조화스러워요.
      박민영의 연기는 마음에 들지만 얼굴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진한 쌍꺼풀과 인공적으로 좁힌듯한 콧구멍만 자꾸 보여요.
      양쪽 사이즈가 달라서 더욱 그 부분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리고 나름 남장인데 가슴을 좀 더 동여매야 할듯.
      유생들이 우르르 나와서 걷는데 가슴이 너무 도드라지게 튀어나왔습디다. 있는 가슴 없는척 할 수는 없겠으나 최소한
      복대처럼 가슴에 천을 둘러 앞으로 튀어나오게는 하지 말아야죠.
    • 이미 경험적으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유무형의 이득을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 아닐까요. 너는 얼굴때문에 좋은 것은 다 취하면서 성격은 개차반이구나. 이런거? 반대로 외모가 뛰어날 경우 조금 재수없는 짓을 해도 비교적 쉽게 용서받기도 하잖아요. 저는 후자 경우를 더 많이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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