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인터뷰 기사중...

 

 

기사전문.

http://today.movie.naver.com/today.nhn?sectionCode=MOVIE_SUN&sectionId=701

 

 

 

한석규 창인이라는 사람, 그렇게 고민 안 했다. 영화를 볼 때 관객들은 10분 만에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영화 찍을 때 가장 고민하는 게 어떻게 하면 생생한 인물을 만들까 하는 거다. 이번에 창인은 진폭이 넓은 인물로 보여주고 싶었다. 최근에는 뭐랄까, 내가 잘하지 못하는 걸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애초엔 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평생하고 싶은 연기 스타일을 완성시켜야지 했는데, 거기에 내가 지겨워졌는지 아니면 조급해졌는지 어떤 두려움 같은 걸 느꼈는지, 약간 벗어나려 했던 것 같다. 혼자서 낚시하면서 생각하다가 내가 좀 바보짓을 하고 있구나 싶더라. 다시 제자리 찾아가고 싶다고 해야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연기, 내가 이루고 싶은 연기를 잘 해야 겠구나 싶어서 다시 선택한 게 [이층의 악당]이다. 코미디라 밝고, 좋다. 거기에 혜수랑 같이 하게 돼서 나한텐 의미가 아주 깊다.

 

 

이층의 악당 인터뷰 기사입니다. '달콤살벌한 연인'을 찍은 손재곤 감독님의 차기작.

창인이라는 역을 맡았죠. 본인도 최근의 자신 영화들이 흥행을 떠나 그리 마음에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하는 연기를 잘하는 건 매너리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그 '한석규'로 돌아와 주시길...

    • 예전에는 감독이 아닌 배우만 보고 영화를 선택해도 큰 만족감을 주는 배우였는데...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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