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자발적 18금 애들은 가라~

 

 홍상수 감독 “청소년은 봐도 몰라, 자발적 ‘18금’”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916114609054&p=ned&t__nil_enter=downtxt&nil_id=5

 

 

 "원래 청소년들이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이 영화 그 친구들이 봐서 뭐하겠어요?"

 

 저예산영화를 만드는 감독만이 누릴 수 있는 배짱인듯합니다 ㅋㅋ

 

 배급에 돈을 안(못)쓰는 이유도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본 가장 최근작인 '하하하'만 해도 출연했던 배우들에게 통상적인 개런티를 다 지급했었다면?

 

 10억은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배우들이 출연료를 안 받고  마케팅 할 필요도 없고(따로 광고 안해도 홍감독이 영화 만든다면 다들 알아서 기사 날려주자나요;;)

 

 

 

 

 

 

    • 그래도 전단지나 포스터제작에 은근히 돈이 들어가지 않나요?
    • 그래도 매체광고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홍상수 영화는 홍보 안해도 알아서들 챙겨보는 고정층이 있으니...그런 맥락으로다가 알아서 내일 보러갑니다♡
    • 문득 생각난 궁금증 하나. 홍상수 감독 영화하면 솔직히 좀 야하다는 인상이 강했는데 언젠가부터 (아마도 극장전 이후?) 홍상수 감독 영화는 더 이상 야하지 않더군요. (조금 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여배우의 노출 장면이 없어졌지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홍상수 감독님의 언급이나 평론가들의 분석글이 있었던가요? 너무 궁금했었는데 대놓고 물어보기는 왠지 부끄러워서 슬쩍 묻어서 질문 드립니다.
    • 질문과는 별개로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을 처음 봤던때가 생각나네요. 96년작이니깐 고2때..(^^;)
      솔직히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뭐 지금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지만서두요.
    • 옥희의 영화 포스터는 학교 사회책 표지 포스...
    • 홍상수 "베드신, 노출신 이젠 찍기 싫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92113

      별 일도 아닌데 왠 호들갑이냐 이런 태도, 그리고 터부를 전복시키는 것에 대한 쾌감이 있었는데, 이젠 별로에요.
    • 그럼 이번 옥희..는 어느 시점인가요? 관람불가이긴 하던데
    • 홍상수 영화 이제 흥미없어요.
      흥미없어진지도 너무 오래됐군요. 해변의 여인 이후로 안봄..;
      저는 말그대로 무관심 인데 제 친구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쓰더군요.

      남자가 여자 따먹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동어반복 얘기들 이제 그만보고 싶다고.
      -_-;;;

      전 그냥 아무말도 안했어요. 뭐라고 말해야할지를 말그대로, 잘 모르겠어서.
    • 칭칭/ 그렇네요. 남자가 여자 따먹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죠.
      그런데 전 그게 별로 관심도 신경도 안 쓰여요. 혿상수 영화에선 일상에서의 깨달음에만 집중하게 되어요.
    • 홍상수영화는 남(전문배우가)이 나 대신 해주는 '사이코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죠.
      남녀간 따먹기 놀이가 유독 많이 부각되는건 어찌보면 대게의 사람들의 주된 관심이 '이성'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고
    • 홍상수 영화를 남자가 여자 따먹으려는 이야기로만 보면 시시하고, 여자가 어떻게 남자에게 주는 지, 그 수동적 능동성에 주목해서 보면 훨씬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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