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중 떠올라서.. 영웅본색 메인테마(당년정 아님), 첩혈쌍웅의 엽천문 노래.

영웅본색을 상기할땐 장국영 노래들보단 꼭 이 메인테마가 떠오르더군요.

이 음악이 흐르면서 적룡-윤발 콤비가 히히덕거리며 돈세탁하는 오프닝씬을 참 좋아했어요

 

영웅본색의 다른 시리즈나 오우삼의 여타 영화들은 그렇게 여러번씩 보게 되지 않았는데

유독 영웅본색 1편만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았죠

시대가 지나가서 스타일은 촌스럽지만 참 잘 만든, 꽉 짜여진 영화라는 느낌을 받는데 그 이유는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생각난 김에 첩혈쌍웅에 나왔던 노래들도..

엽천문은 망나니 성격으로 유명하다지만 (비행기 승무원들 사이에서 가장 네가지없는 홍콩연예인으로 여명과 나란히 선정되었다든가, 첩혈쌍웅에서도 주윤발과 로맨스가 더 부각되는 설정이었는데 오우삼이 짜증나서 비중을 대폭 줄였다든가 등등 일화가 떠오름)

노래할때 목소리는 여자가 듣기에도 간드러지기가 정말...;;

 

 

 

천취일생

 

 

 

 

수연

 

 

 

 

    • 저 메인테마가 저의 전화벨소리에요. 자이자이자식아~~ㅋ 시간이 지나서 영웅본색을 다시보면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개가 너무 빨라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용건만 간단히헤요. 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눈물입니다.
    • 저는 첩혈쌍웅을 못 봤는데 두 번째 노래는 정말 좋네요.
    • 작년인가. 재개봉했을 때 다시 보니, 의외로 1편은 정석적인 만듦새의 영화더군요. 2편이 몇몇 기발한 아이디어가지고 얼기설기 짜맞춘 느낌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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