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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cm 가 나름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걸 보면서, 왠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기인만 보면 구석이나 모서리 같은 데 숨어서 '흥'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괜히 안 좋아하는 척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아지네요. 그래서 공연도 가고싶다, 싶어 찾아봤더니 애저녁에 매진됐드만요 T_T

작년인가 재작년에 장기하, 브로콜리 부산 공연 때도 이런 식으로 뒷북치고 후회했던 것 같은데..


혹시 표 남으시는 분 계시면 좀.. 저에게 판매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2. 지산 락페 엠넷에서 방송한대요. 화,수 밤 9시 반부터 1시간동안... 1,2부 방송한대요. (그린스테이지 무대는 타임 투 락에서 이미 방송해서 안 나온다나 어쨌다나)

빅탑스테이지 뒷펜스 잡고 있을 때 카메라들이 진짜 많이 훑고 지나가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코앞에 들이밀고 있을 때도 많았는데

혹시나 빵이나 한 숏이라도 나올까봐 좀 심히 두렵네요; 나오더래도 알아보는 사람은 제자신 뿐이겠지만 -_- 


어쨌든 전 바보같이 컴퓨터 시계에 화요일이라고 뜨는 걸 보고서 '이런, 놓쳤네! 아쉽다! 다시보기 안 떴나?' 한참 뒤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화요일이더군요. 저처럼 24시간 뒤에 '이런 놓쳤네' 하실 분들이 계실깝서 글 올립니다.

    • '왠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기인만 보면 구석이나 모서리 같은 데 숨어서 '흥'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야기인줄

      지산 락페 엠넷에서 방송하는건 거의 다 짤라서 나오지 않나요? 저번에 보고 무지 실망했는데.
    • 달비 / 아, 정말요? 하긴 시간이 짧으니.. 한 곡 정도씩 밖에 안 나온단 말이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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