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심사위원 자질문제

 

 

 

자격논란을 벌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모두 심사위원으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격과 자질은 다른 문제죠.

 

오늘 <슈퍼스타K 2>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심사평때문에 짜증난 적이 없습니다.

대체 이승철과 엄정화는 뭘 하고 있는 거죠? 심사평인지 개인넋두리인지 모르겠더군요. 엄정화는 그렇다쳐도, 이승철은 오늘 너무 심했습니다.

 

반면 윤종신은 좋았어요. 날카로우면서도 군더더기없는 심사평의 기준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 윤종신 일관되게 날카롭고 가장 수긍되는 점수를 주더군요
    • 이승철 씨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나 존박씨가 <빗속에서> 부를 때는 더 그랬을 듯...
    • 원래 시즌1때는 이승철이 젤 날카롭게 한다는 평이었는데 시즌2는 영 아니네요 특히 오늘은 첨부터 끝까지 이거 뭥미? 하면서 봤어요.
      (작업실 침수되서 그렇다는게 레알?... -_-)

      저도 종신옹 평이 딱 좋아요. 근데 벌써부터 재인양 눈독 들이고 있는거 같던데 어찌 될런지요 ㅎㅎ
    • 작업실 침수되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종신옹 평이 공감돼요. 장재인에 대한 꾸준한 지지나, 강승윤한테 걸었던 기대 -> 좀 실망.. 그런 것도. 앤드류 넬슨에 대한 혹평도 ㅜ.ㅜ
    • 작업실이 침수되서 빗속에서에 알러지 반응인거군요.쳇. 그냥 잘생기고 여자한테 인기좋으니깐 싫은 거 같던데...쥐뿔도 모르면서 너무 제가 너무 철부지같은 판단을 한 걸까요?
    • 엄정화는 심히 자질이 없어요. 장재인이 오늘 창법을 살짝 바꿔부르는거에 대해서 윤종신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반면, 목소리 컨디션이 안좋다고 지적질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습니다.
    • 윤종신의 의견에만 고개 끄덕거리게 되더군요.
    • 다들 심사평을 하면서 뭐 거의 음악인으로서의 밑천을 드러내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엄정화씨 대 실망.. 존 박 심사평에서는 고 짧은 순간에 '너무'소리만 한 대여섯 번 한 듯. 초반에는 (생각한 걸 표현하는)어휘가 부족한가 했는데, 오늘 평 하는 걸 들으면서 어휘고 뭐고 와 진짜 과대평가된 사람이구나 생각했죠.. 그래도 인간적으로는 제일 좋지만ㅎㅎ
      심사위원 넷 중에 여자가 하난데 그 유일한 사람이 심사는 안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는 걸 보자니까 좀 짜증나더라구요.
    • 엄정화가 눈물대신 말을 많이 해주길 바랬는데 이젠 말을 덜 했으면 좋겠어요.
      뭐 이것도 재미죠. 오늘은 엄정화가 얼마나 어이없는 말을 하는가. 얼마나 이승철의 점수가 오락가락하는가 같은거요.
    • 그러면 질문인데 엄정화 자리에 다른 여자 음악인이 들어가야 한다면 누가 좋을까요?
    • 윤종신은 진짜 신기해요. 같은 생각 하지도 않았는데 윤종신 심사평 듣고 있으면 갑자기 공감하게 돼요.
    • 윤종신은 원래 달변가였죠. 그의 심사평이 달변 덕분에 설득력이 더 실리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적어도 저 3인중엔 가장 무난한 듯.
      하지만 엄정화는 도무지..
    • 엄정화 대신 백지영 어떨까요. 댄스, 발라드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하는데요.
    • 방금 윤종신 트위터
      MelodyMonthly 아고..애들하고 정들었나봐....보람이..앤드류...고생했다..얘들아...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구..노래 틈틈이 연습하구...아저씨 미워하지마..^^
    • 저는, 만들어 준 거 하는 사람 말고 곡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능력을 놓고)대중의 호불호가 확 갈리는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누가누가 거품인지 아닌지 구경하는 재미요ㅎㅎ 딱 떠오르는 건 김윤아
    • 정화언니는 시청자대표로 나간 게 아니냐며... =ㅅ= ㅎㅎ
    • 이승철은 다른 때보다 평가가 전반적으로 후하더라구요.
      작업실 침수 때문에 넋을 놨나 하는 생각이 잠깐.
    • 누군가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폴라역을 해야 하니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 윤종신 저러니 더 귀여워요 ㅋㅋ 엄정화는 시청자대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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