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중국 영화 주제곡

천녀유혼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장국영이부르는 주제곡은 지금 들어도 뭔가 참 아련한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음악 나오면 장면이 자동 연상될정도인데 .... 사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본 것만 한 6~7번은 되는거 같거든요.

처음 중학교때 비디오로 빌려서 3~4번 돌려보고,그뒤 TV에서 해줄때도 보고, 한 2년전엔가

영상 자료원에서 1~3편까지 몰아서  상영해줄때 마지막으로 봤으니 그정도 본 거 같네요.

 천녀유혼 이후로 이런류의 귀신영화가 참 많이도 나왔던거 같은데 비디오 빌리러 갈 때마다

심심찮게 빌려보곤 했지요.

할머니가 밤에 머리맡에서 옛날 얘기해주듯이 귀신이나 요괴,도사 신선 여우등등의  전설

얘기들이 전 참 좋더라고요.

나중에 요재지이 1권에 천녀유혼 원작이 실려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읽어봤는데

원작도 재밌게 읽기는 했지만 영화랑 내용도 틀리고 의외로 말랑말랑한 해피엔딩이라

역시 영화를 잘 만들었구나 싶었네요.

소호강호는 제 비루한 기억력으로  내용은 사실 거의 기억안나고(규화보전을 뺏을려고 서로

엎치락 뒷치락하는 내용이라는 것만 대충 생각나네요.) 

그냥 배위에서 같이 노래부르는 장면만 기억나는데 그 장면에 나오던 주제곡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고

같이 노래부르는 그 장면  보면서  멋스럽고 유유자적한(앞에 장면은 별로 그렇지 않았던거 같지만...)

느낌을 받아서 더 기억에 남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후편이라고 나온 동방불패속 영호충역에 이연걸보다 소호강호속

영호충역 허관걸이  전 더 좋았는데 그래서 동방불패 보면서 쬐끔 아쉬웠던 기억이.... 

 

 

 

 

 

 

 

 

 

 

 

 

    • 옛날 작품들이 확실히 재미도 있고 노래도 좋았지요.
      확실히 나라마다 흥하는 시기가 있나봅니다.
    • 전 패왕별희 주제가를 좋아했어요. 남녀 듀엣곡인데, 우리말 제목이, 사랑은 이미 지나간 일 이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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