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러와 세시봉 특집

* 양희은씨도 있으면 좋았을껄. 양희은씨가 부른 아침이슬은 특별하죠.

 

 

* 간만에 보는 게스트중심의 재미난 예능이었어요. 사실 전 그렇게 느꼈거든요. 많은 예능들의 게스트;대부분 노래나 영화 홍보때문에 마지못해 나오거나 설령 나온다해도 다수 게스트중 소수의 소위 '예능형'게스트들이 주된 대화를 이끌고, 이야기들도 그냥 그저그런 얘기들로 웃기다가 MC가 추임새넣어주고 보조MC들이 리액션하고...이런 패턴이 반복되더라고요. 아니면 '쎈'MC들에게 게스트가 묻혀버리거나 정말 바글바글하게 많은 게스트때문에 정신사납거나. 

 

이번 놀러와 세시봉특집은 이런면에서 성공한거같아요.  사실 놀러와 프로그램 자체가 게스트들이 말을 많이 하는 구조이기도 하지만.

 

 

*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겠는데, 전 오늘 대화에 언급된 몇몇분들이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이라고 여태까지 생각하고있었는데..멀쩡히 잘 지내고 계신 분들이군요-_-;

    • 오늘 정말 좋았는데 시트콤 주인공들이 종영후에 모여서 팬미팅하는 느낌이었어요 간만에 웃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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