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찍는 데에 의미가 있는 듀나의 일본 여행 사진 (4)

낚시하는 소년. 저 컴컴해지는 구름이 보이시나요.


결국 퍼붓더군요. 하수도에서는 빗물이 마구 역류하고.


돌아오는 페리선 안에서.


비!비!비!


북치며 환송회하는 처녀 총각들.


타이타닉하지 말라고 앞을 막아 놨어요.


이렇게 찍으니까 배가 넓어보이죠.


해가 지고 있고요.


무엇을 찍은 것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 아, 타이타닉 포즈가 위험한 거였군요....생각해보니 당연한건데. 이런 납흔 영화(응?)
    • 저거요? 생각이 안떠올라요
    • 해 질 무렵에 선상에 누워서 노을 보면 좋겠네요.
      사람도 별로 없어뵈네요.

      마지막 사진은 달 찍으려다 재채기라도 하셨나..?
    • 1300명이 부글거렸습니다. 저녁에도 엄청 시끌시끌했어요. 저 자리만 좀 한가했을 뿐이죠.

      네, 달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 평행선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예전에 타이타닉 개봉한 뒤에 그 포즈 따라하다가 배에서 떨어졌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아요;

      불꽃놀이의 불꽃 아닐까요? 찍어봅니다.
    • 근데 멀미는 안하셨나요? 전 배멀미가 심해서 배타려고 하면 겁부터 나는데....
    • 줄에 달린 전등들입니다. 앞의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멀미는 막판에 좀 했는데, 대부분 견딜만 했어요. 그 정도면 큰 배니까.
    • 가고시마!! 사츠마 번!! 사쿠라지마를 보셨겠군요. 부럽습니다.
    • 줄에 달린 전등인데 사진 위 아래 전체에 걸쳐서 평행선으로 찍힌 게 신기하네요.
      달을 보면 사진 중간부터 미끄러져 올라갔는데 말이죠.
      전등이 사선으로 걸려 있지만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미스터리..ㄷㄷㄷ
    • 타이타닉하지 말라고 앞을 막아 놨아요. 이렇게 찍으니까 배가 넓어보이죠. 무엇을 찍은 것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듀나님과 가끔영화님은 분명 동명이인.
    • 전 배타고서 타이타닉 흉내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왜 하필이면 배를 타고있으면서 배가 침몰하는 영화의 흉내를 내느냔 말이죠
    • 타이타닉 놀이가 배에서만 했으면 다행인데 산에서도 하더라구요. 물론 절벽에서 말이에요...>.< 정말 위험하긴 하죠. 사람 죽었다는 기사를 여러 번 봤거든요.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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