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의 영화] 중 [폭설 후] 강의실 씬의 대본이 올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okismovie/150094674482

 

영화 안 보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출처는 옥희의 영화 공식 블로그입니다.

    • 이 영화에서 문성근이 참 좋더군요.
    • 딴 생각 하느라 이 장면을 제대로 못 봤어요. 대본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저걸 삼십분만에 외우다니, 배우는 역시 배우님입니다요-.-d
    •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 옥희 : 전 정말 나이 빨리 들고 싶거든요? 그동안 어떻게 기다려야 돼요?
      송감독 : 걱정하지마. 나이 금방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매나 웃기던지.
      ㅠ.ㅠ
    • 이 씬이 각본/감독이 하고싶은 얘기 다 쏟아낸 장면 같더군요.
    • 전 폭설후가 젤 별로였어요. 특히 정유미의 질문들은 오글오글. 그냥 문성근이 강사이던 시절의 내용을 집어넣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넣은, 약간 불필요한 단편 같은 느낌이요.
    • 폭설후의 문답씬이 흐뭇하긴 했는데, 정유미의 질문은 확실히 오글오글하더라구요.
    • 애들이니깐 오글한거고, 어른이니깐 쿨한거고.
    • '문성근 강사 시절'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사실 네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이 다 동일한 캐릭터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요.
    • 확실히 인상깊었던 장면이에요.
      카메라가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재밌었고 (다르덴 형제인줄...).
      진짜 이십대초중반의 젊은 예술가 지망생들이 하는 질문들인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대답은 모르겠네요. 거기에 대답을 해줄만한 내공과 경험이 없어서.
      사,오십대가 되어서 영화를 다시 봤을 때 준비된 답변들이 저에게도 생기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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