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어둠의 감시자 짤막 질문요 보신분들만..

마지막 씬에 남편이 그 집에 차를 세우고 와이프랑 통화 후 떠나고
곧 이어 와이프도 그집에 들르잖아요. 와이프는 남편의 거짓말을
알고 미행한 건가요? 아님 모르면서 자신 역시 그 집에 집착하는 걸까요?
저는 후자가 더 멋진 엔딩 같은데 제 집사람은 전자라네요...
그리고 흑인 여자 사립탐정은 왜 항상 장갑을 낀건가요? 설명이 나왔는데 
제가 놓친건지..
넷플릭스 방영 후 시리즈의 배경이 된 실제 집 주변에 팬들이 차로 
많이 지나가서 웨스트 필드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네요. 
웨스트필드에서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롱아일랜드로 가면 그 유명한
아미티빌 호러에 나오는 실제 집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만성절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 마지막에 나오미 와츠 표정이 참 적절하게 모호하긴 했죠. 아마 양쪽 해석을 다 의도한 것 같은데 제 생각도 theforce님과 같았습니다. 그게 드라마 분위기상 맞는 것 같아서요. 또 그냥 남편을 못 믿는 거라면 굳이 마지막에 그런 식으로 보여줄 필요도 없었을 것 같구요. 




      장갑은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간지 아니었을까요(...) 

      • 와! 같은 생각이시라니 기운 납니다 ㅋㅋㅋ
        그 사립탐정의 장갑의 건은 구글링해보니..썰입니다만
        그 탐정이 말기 암환자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배경이
        되는 동네, 뉴저지의 스산한 날씨를 감안해서 늘 코트와 장갑을
        하고 나오는 걸꺼라는 추측인데 나름 설득력이 있네요. 
        제 생각엔 동시에 범인을 혼동시키려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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