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파괴, 그리고... 망상

아래에 좀 글을 쓰다가 보니 느낀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위해 기꺼이 타인의 기분을 망칠 수 있고,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표현의 자유를 입에 담으며 방종과 만행을 일삼는다는 것인데요. ... 생각해보면, 자기만의 천국을 불러들이려는 시도는 늘 지옥같은 현실에 부딪치는데 사람들은 그래서 어떻게든 도피처를 찾아내려고 애쓴다는 거죠. 그게 올바르냐? 면 아닙니다만, 망상을 못막을 수도 있다는 거죠. 해결방법을 모르니까요.


실제로 리얼돌만의 문제는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아프리카TV만 가봐도 링크를 걸어놓고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을 파는 사람들도 있으며, 어딘가에 더한 팔이가 없겠느냐는 생각을 해보면, 세상은 보다 많이 문란하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리얼돌 같은 걸, 정당화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세상이 이렇게 조직되어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욕망이 꿈틀대는 한, 올바른 세상은... 절대 쉽게 안 올 것 같고요. 누군가는 헛된 망상을 하며, 이상한 소리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겠죠. 어떤 사람들을 아닥하게 만들어도 결국 자기 생각을 못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본인이 원한 결과가 아니고, 스스로 고쳐먹은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결국 건전한 활동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만... 그게 어떤사람들에게는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세심하게 혹시 누가 상처 받을까 생각을 해도 나의 세상은 누군가에겐 틀려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글에서 세상이 그렇게 조직되었다는 생각과 같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1927 헤어질 결심 린쇠핑에서 보고, 파편적 생각들 4 665 12-30
121926 송년인사는 이르지만 올해도 하루밖에 안남았군요(포켓 속의 듀게) 4 267 12-30
121925 다크나이트를 봤는데(뻘글) 1 292 12-30
121924 화력이 좋아도 영점이 안맞는 총은 쓸모가 없네요. 1 504 12-30
121923 프레임드 #294 4 143 12-30
121922 꿈에 젊은시절 김대중이 나왔습니다 2 294 12-30
121921 [왓챠바낭] 또 세기말 청춘... 암튼 '비트'를 봤어요 28 565 12-30
121920 섹스돌에 대해 13 931 12-30
121919 [근조] 펠레 7 348 12-30
121918 뭐 잘 안먹고 사는 사람 놀라라고 2 290 12-29
열람 혼돈, 파괴, 그리고... 망상 1 307 12-29
121916 프레임드 #293 4 149 12-29
121915 뭐야 이거 이걸 이제 알다니요 1 386 12-29
121914 속옷 갈아입는 빈도수 2 467 12-29
121913 날리면 정부의 연하장 6 69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