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웡카

웡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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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보는데 며칠 걸렸습니다. 


- 뮤지컬 맞습니까? ㅋ

  노래가 경쾌하거나 인상적인 멜로디가 하나도 안 들렸습니다.

  (주인공 노래도, '최백호가 중 염불하는 듯한' 톤의 노래만 지루하게 부릅니다. ㅜㅜ

  다른 캐릭도 마찬가지..)

  이토록 음악적 쾌감이나 카타르시스가 없는 뮤지컬은 처음입니다.(개인 취향 일지도 모르겠지만..)


- 재미가 없습니다. 

  극적인 텐션이 하나도 없이, 캐릭의 나열입니다. 

- 캐릭에 감정 이입이 전혀 안됩니다. 슬퍼도 안 슬프고, 기뻐도 안 기쁩니다. 전혀... 

- 개그 코드도 0.5초 만에 사라지는 이미지의 소비에 지나지 않아, 휴 그란트, 미스터 빈이 돈 떨어졌나 싶었습니다. 

- 그나마 미술은  돈을 들인 표는 나지만, 익숙한 것이라서 그리 인상적이진 않습니다.  

- 이런 영화 왜 만들었나 싶었습니다. 

- 잘 나가는 티모시 샬라메도 소용없습니다. TT

- 미지근한 물에 불린 컵라면 같은 영화 입니다.  

  보일링 포인트가 전혀 없습니다. 

- 패딩턴은 좋아했는데, 실망했습니다. 

- 흥행은 되었던 것 같은데, 제 취향이 구린 거 일까요? ㄷㄷ

- 아이들 영화에 너무 가혹한 가요? 



  



    • 조니 뎁 나온 버전도 아직까지 안 본지라 이 영화도 안 봤는데... 듣기로는 평도 좋고 흥행도 잘 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재미가 없으셨다니 취향이 안 맞으셨던 거겠죠. 구리시다뇨. 그건 아닌 듯 합니다. ㅋㅋㅋ

      • 나이에 따라 감상포인트가 달라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20대초에 봤던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중년에 다시 보았을 때, 너무 너무 좋더라는.... 특히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조니뎁의 팀버튼 초콜렛은 달달했었는데, 이번 웡카는 


        초코렛이 너무 묽었어요.  실제 영화 장면에서도, 초콜릿이 맛 없게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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