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을 보고(ㅅ포유)

1. 진짜 모든 평론가들이 씹어대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누가 본대서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봤는데..저는 호 리뷰
2. 진짜 장점은 가오..이야기는 이미 예고편에도 나오고 다양한 리뷰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주연 여배우들의 가오는 정말 멋졌어여..특히 여성 캐릭터들은 모두 다 멋졌고 유대까지 좋고 반대로 남자 캐릭터들은 찌질하고 못났어요..쿨한 여성캐를 보고 싶으면 추천
3. 미장센이 끝내주네요..일제시대가 암울한 시대이긴 하지만 의상이나 미술은 끝내주게 예뻤어요..유령이 미술상이나 의상상 정도는 확실히 받았으면 좋겠어요..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이하늬 의상..아 그리고 어디서 구했는지 진짜 멋진 빈티지 케이스 너무 좋아여..빈티지 팬은 군침흘릴게 많아요..아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총기는 알카포네 나오는 언터처블 생각이
4. 설경구 배우 연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완벽히 빌런을 한건 처음 본 거 같아요..일차적인 단순한 빌런은 아니지만 집착적인 모습을 가진 빌런 너무 좋고 특히 제복빨 너무 좋아여
5. 이솜 배우랑 이주영(독전)배우..분량은 짧아도 강력한 존재감 좋습니다..둘 다 키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액션도 좋고 옷빨도 좋아요
6. 본격 담배 권장영화..너무 맛있게 펴요
7. 애묘인의 고통을 잘 표현한 영화
    • 앗 저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극장에서 봐야지 환한 거실에서 TV로 보면 매력이 반감될 거에요


      저는 괜찮아서 식구들 것도 연휴에 예매해주고 전 그 시간에 교섭을 봤죠(교섭은 소재때문에 몰입이 안 됩니다 납치사건인데 인질을 구해야겠단 절박함이 없으니..)


      미장센이 너무 근사하지 않습니까..


      유령은 누가 유령인지 찾는 스릴러라고 보러가면 실망하는 거 같고.. 그 뒤 액션으로 보면 만족할 거에요


      이하늬와 박소담은 진짜 좋고 이솜도 좋았어요 서현우는 몸무게까지 늘린 거 치고 배역이 애매했구요


      시네마운틴에 박해수씨가 나와서 열심히 홍보하던데.. 호감도가 상승해서 보러갔습니다


      경성시대 매력있는데 장항준 감독 얘기로 비용이 많이 들어서 찍기가 어렵다는군요
      • 반가워요..유령도 홍보포인트를 잘 못 잡은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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