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스필레인과 한국영화 아저씨

미키 스필레인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웃겼어요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도 1950년대에 쓴 거라서 그런 면이 있지만


미키 스필레인은 그냥 너무 지금 시대랑 안맞아요 그래서 웃깁니다



마이크 해머는 그래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냥 다 패버리면 해결될 것 처럼 굽니다


근데 한국영화에서 많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냥 나쁜놈들을 족치다보면 어느새 다 죽이고 끝


한국영화엔 그런게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시대는 정치적 올바름의 시대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금 문화도 웃기다는 소리를 들을 거에요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하지만 옳은 사람은 없었던 시대

    • 아동용 추리 전집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일단 어디 한 군데 부러질 정도로 마이크 해머도 뒤지게 맞고 시작하거든요. 터프가이 탐정도 쉬운게 아니라능 

      • 그래도 시원한 맛만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반복해서 비슷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ㅋㅋ 그렇죠 쳐맞으면서 "이게 다냐? 더 때려봐" 이러더니 나중에 가서 몇배로 갚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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