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h Jarrett 근황 아닌 근황

Keith Jarrett Confronts a Future Without the Piano

https://www.nytimes.com/2020/10/21/arts/music/keith-jarrett-piano.html



2018년 건강문제로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었는데,

그게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거였고 현재(2020년 이후?) 마비증세로 왼손을 거의 못쓴다고 합니다. 

기력이든, 기억력이든, 모든 신체활동이 급격하게 나빠진거 같아요. 나이가 많긴 하니까,


위 링크된 2020년 뉴욕타임스 기사에 

“I don’t know what my future is supposed to be, I don’t feel right now like I’m a pianist. That’s all I can say about that.”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의 나는 피아니스트가 아닌것 같다.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


ㅠ.ㅠ 피아노 못치는 키스자렛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5년전 얘기인데 왜 저는 지금 알았을까요?


일단 키스자렛이나 들어야 겠네요. 2020년 부다페스트 콘서트부터 듣고 1975년 쾰른 콘서트 들어야지.

    • 2010년인가 그때 내한공연 왔을 때 보러가야지 해놓고 못갔는데... 안타깝네요. 

      • 저는 내한공연 세 번 다 갔거든요. 그때마다 살아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살아는 있는데 피아니스트가 아니라고 하니 이게 참 이상한 느낌이네요. 능력이 없어진 아티스트라니,
    • 충격적이네요. 저도 피아니스트 꼽으라면 무조건 키스자렛이 원탑이었는데, 이런 일이.. 저도 내한공연 한번도 안 가본 게 너무 아쉽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3217 Kenneth Anger 1927-2023 R.I.P. 2 240 05-26
123216 [웨이브바낭] 존 쿠삭의 시간여행 화장실 섹스 코미디, '핫 텁 타임머신'을 봤어요 11 586 05-25
123215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2 361 05-25
123214 프레임드 #440 4 143 05-25
123213 축구 ㅡ 비니시우스 사태를 보고 있으니 1 341 05-25
123212 Tina Turner 1939-2023 R.I.P. 6 430 05-25
열람 Keith Jarrett 근황 아닌 근황 3 516 05-25
123210 자 모란트 별 문제없겠죠? 1 233 05-25
123209 [웨이브바낭] 또 80년대 B급 호러, 존 카펜터의 '안개'를 봤어요 6 523 05-24
123208 교황이 축구팬이라 6 334 05-24
123207 빨간머리앤 전집 출간 10 524 05-24
123206 프레임드 #439 4 136 05-24
123205 [그야말로 바낭]여러분들의 TV 최애쇼가 궁금합니다. 27 526 05-24
123204 '교수' 와 오늘의 책구매 9 415 05-24
123203 바람이 분다 (2013) 2 319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