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났지만... 조지 윈스턴의 부고와 December

출생: 1949년 2월 11일, 미국 미시간 하트
사망 정보: 2023년 6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윌리엄스포트

제가 6월 2일까지 쓴 기록이 있는데 그때 접속중단되고, 부고는 6월 7일엔가 나와서 바로 못썼네요.

예전에 박민규 작가의 소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에 ‘어김없이 조지 윈스턴의 December를 틀었다’는 구절로 그를 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는 파헬벨 캐논 곡이 유명한 사람이었고, 저는 파헬벨 캐논을 박민규 소설을 접하기 전에는 엽기적인 그녀나 에반게리온 극장판 death(...)에서 들었다가 나중에야 곡의 정보를 찾아가는 그런 회귀에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에 진심이라, 뉴에이지란 말을 싫어해서 계속 언급하면 인터뷰도 중단하겠다고 화를 낸 일화가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런 개인적인 이유를 뒤로하고 그가 연주한 곡이 심금을 울리는 건 사실이었으니까요.

이제 6월도 1주 정도 남았으니, 남은 반년을 잘 보내야... IMG-3356

    • 캐논이 조지 윈스턴 연주로 대중화 됐나요 독특한 우울한 음률의 무드 음악이 뉴에이지였죠 이분은 철저한 신앙심으로 독특한 철학적 시선의 뉴에이지의 음악적 흐름은 싫어했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좀 지났지만... 조지 윈스턴의 부고와 December 1 239 06-23
123471 삼체, 더 데이스, 퍼펙트 데이즈, 원피스(...) 예고편 1 313 06-23
123470 인물 사담회 재밌네요 2 358 06-23
123469 [티빙바낭] 인디 호러가 2연속으로 재밌으면 기분이 좋아요. '빌어먹을: 웰컴 투 헬' 잡담 2 355 06-22
123468 프레임드 #468 4 138 06-22
123467 예상을 벗어난 상수: 요즘 본 영화들 잡담(플래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2 398 06-22
123466 일론 머스크랑 마크 저커버그랑 현피를 뜬다고 합니다;;;; 16 916 06-22
123465 축구 소식들 ㅡ 수아레즈 은퇴 등등 3 262 06-22
123464 폴600미터 재밌네요(스포+질문) 3 279 06-22
123463 [내용있음] 수라 2 257 06-22
123462 귀공자를 보고 395 06-21
123461 스파이더맨 봤어요 6 470 06-21
123460 핵소 고지를 보다가 말고 5 311 06-21
123459 [티빙잡담] 알차구나!! 소품 호러 '나이트 테러' 잡담 6 324 06-21
123458 프레임드 #467 6 136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