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분쟁

* 현재 돌판에서 나름 핫이슈죠....


신인임에도 빌보드에 곡을 올려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리우며 한창 후속활동 어떻게하려나, 지켜보고 있는데, 법적 분쟁이라.

관련 게시물들(정확히는 유튭 영상들) 보면 대중들 반응의 방향은


"좀 뜨더니 눈에 뵈는것 없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보통 아이돌과 소속사 분쟁은 대부분 '착취당하는 아이돌vs욕심많은 회사'구도로 받아들여지는걸 많이 봐왔는데, 

이번엔 소속사쪽에 무게가 많이 기울어져 있더군요.



* 정말 은혜를 원수로 갚는걸까,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는걸까, 궁금하긴 합니다.


어차피 언론에 뜨는 얘기들은 대부분 자극적이기만 하지 나중에 간단히 부정될 수 있는 얘기들뿐이니 차지하고서라도,

아이돌 당사자들은 이런 전개를 예상하지 못했던 걸까, 아니면 예상했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그렇게까지 회사를 박차고 나가고 싶었던걸까...뭐 이런거죠. 



* 근데 대중들의 반응 지점이 갸우뚱하긴해요. 


이런식으로 배신통수때리는 선례가 생기면 중소돌 나오기 힘들어진다...얘기인데, 

소속사vs아이돌 법적 분쟁 구도라면 어떤 식으로든 저 룰이 적용됩니다. 


소속사 입장에선 법적 분쟁 들어서는 순간 누가 되었건 배신 통수죠. 




    • 뭐, 양쪽 다 자신의 이익에 충실할 뿐일텐데 뒷통수 맞은 양육자 프레임은 흥미롭긴 하더군요.

      트윗들 보면 과연 바이럴 마케팅으로 재미 본 기획사답게 이 상황도 뭔가 바이럴 빡세게 돌리고 있는 티가 납니다.
      • 결국은 비지니스의 세계이고 계약의 세계인데 말입니다. 법원의 결정 뒤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한데, 이상하게 이 걸그룹에겐 유독 양육자에게 뒷통수치는 배은망덕 프레임이 씌워져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소위 신인 중소돌을 향한 착취도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죠.

    • 어떻게 결론나던 저그룹이 이렇게 끝나는게 매우 아쉽네요 

      • 네. 아쉽긴합니다. 한창 뜰때는 맴버 각각의 재능에 대한 예찬으로 도배되더니, 요즘은 "별 매력도 없는 애들이 소속사빨+곡빨로 떴다"로 변질되어 있더군요. 당연히 소속사와 곡의 질이 돌판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 맞긴한데, 맴버의 재능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게 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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