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핸드 타임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대충 읽었어요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접어놨습니다


챕터가 많은 책은 아니라서 서너군데 접어놨어요




보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여기서 인터뷰한 사람들은 거의 다 화가 나 있습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때문에 상황이 이 지경이다


몽골에 지배당했기 때문에 폭력이 이렇게 많은 것이다


고르바초프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다


푸틴 때문에 힘들다




노암 촘스키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마르크스주의는 좋은 면이 있을거에요 실제로 있을테고


하지만 소련과 러시아에 한정해서 보면 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소련과 러시아에 한정하기에는 너무나 큰 부분이라는 게 웃기지만요



하지만 자본주의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것도 종교니까요


노무현도 종교고 박정희도 종교고 박근혜도 종교에요


정치같은 건 쉽게 종교가 되는 것 같아요


돈도 종교고


돈을 신처럼 모시는 사람은 한국에도 널렸어요




이명박이 대통령선거에 나왔을때 알았어요


저 사람 이상한데 그 반대쪽에 누가 있는지는 신경도 안썼어요


다들 이명박이 이상하다는 걸 모르는건가?



박근혜가 나왔을때도 그랬어요


박근혜는 더 이상하잖아 저 사람은 그냥 괴상하잖아


근데 왜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지?


왜 박근혜가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사람이라는 걸 말하지 않지?




윤석열도 그랬어요


이상하잖아 하는 말 보면


지금 이 상황이 올 거라는 걸 모르나?


전 정치를 몰라요 그래도 그런건 정치를 알아야 알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돈이라는 신을 모시는 사람 때문에


저들이 대통령이 된 거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종교죠



    • 이게 소설인가 그냥 르포집인가

      •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소설이라는 얘기도 있던데요 인터뷰 내용을 좀 바꾼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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