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다큐멘터리 '뉴-올드보이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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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쩔수가없다' 개봉 기념해서 커리어 전체를 돌아보는 내용의 다큐를 이번 연휴에 SBS에서 방영했던 모양입니다. 총 2부작으로 어제 1부 했었고 오늘 2부를 하나봐요.


저는 놓쳤는데 다행히 넷플릭스 동시공개라서 1부는 올라와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보고 2부도 나중에 보려구요.

    • 올드 보이 영화가 이제 22년 묵었습니... (쿨럭;) 박찬욱도 이제 환갑이 넘었구요.


      오래오래 살면서 영화 많이 만들어달라... 고 적다 보니 이번 영화 극장에 안 보러간 게 매우 찔리구요. 하하;;

      • 연출부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치면 진짜 현대 한국영화사의 나름 산 증인 같으신 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2부에서는 오래 함께 협업한 동료들 파트 비중이 높은데 알고 지낸 세월 얘기하니까 무게감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어쩔수가없다'는 또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많이 시도했다는 것 자체에서 또 박찬욱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필모 전체에서는 중간쯤이라는 기대치를 갖고 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내리기 전에 어서 가서 보시고 글도 써주시죠! ㅋㅋ

    • 트위터에 아래 내용의 글을 올렸더니 박찬욱 감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작가에게 연락이 왔어요.


      저는 빼달라고 했어요. 이건가 보네요. 




      thoma님 글에 단 댓글이어요.


      "박찬욱 감독님의 대학 써클! 후배여요. 서로 존재는 알았는데 실재로 만난건 입학한지 일년이 지난 제 생일이었어요.


      [비명을 찾아서](처음에는 한권이였어요.)를 선물로 주셨어요. 안에 '발랄한 감각'을 심오한 통찰력'으로,리고 써주셨어요 :)




      그때는 노래방이 없어서 전골집에서 1, 2, 3차를 겸했거든요. 물론 노래도 하고요.


      제 차례가 되어서 노래를 하는데 계속 감독님이(그때는 형!) '다시' 해서 이렇게 다섯번 만인가, 만에


      합격 받았어요>_< 이 노래로요. '필'을 살려서 부르라는 거였나봐요."


      빗속에서 - 이문세 / (198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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