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거슨 매우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마치 일부러 그런 것처럼 백인과 흑인을 나누고, 아시안은 정말 어쩔 수 없이, 구색 맞추려고 끼워 넣은,

너무나 넷플릭스 같은 구도의 영화지만 재미만 있다면야 뭐 어떻습니까.


근데 얼마 전 나온 '초토화'보다도 훨씬 못하군요.

가장 재밌었던 부분이 초반 경매장 파트라면 말 다했죠. 


비행기에서 금괴를 훔치는 이야기라면서 사람끼리 이야기하는 부분이 지루하게 전반부를 채우더니,

정작 액션이 나와야 할 메인 부분은 참으로 무성의하게 마구마구 전개되네요.

아이디어도 없고, 재미도 없고, 유머도 없고, 성의도 없고.


빈센트 도노프리오와 장 르노도 딱하기 그지없지만....(뭐 불러만 주면 고마운 지경이 되었나...)

아바타의 바로 그 주인공 샘 워딩턴 행님은 우짜다가 이런 변변찮은 조연배우로 전락해버렸을까요.


썩토지수가 무려 28점입니다.

세상에!! 그렇게나 높다고????

    • 놀랍게도 제이크 쑬리 본체님은 아바타 1 이후에 정말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는데 딱히 흥행이 되거나 작품이나 본인 연기 평가가 좋았던 적이 없어서 그냥 자연스레 그렇게 됐죠. 하도 이렇다할 이후 출연작이 없어서 사람들은 아바타 이후에 그냥 은퇴한 줄 아는 경우도;;; 

      • Fractured에서 연기는 나름 괜찮았던 거 같은데 영화가 너무 좀.....이상해서.....ㅎㅎ 


        영화보다가 몇 번이고 확인했습니다. 저 사람....진짜 그 사람 맞아? 정말로?

    • 이건 또 뭔가... 하고 찾아보니 아니, 그 구색 맞추는 동양인이 NS윤지네요. ㅋㅋㅋ 근데 그새 얼굴이 왜... ㅠㅜ
      • 아, 그분인가요? 어느새 헐리웃에 가 계시군요... 건승하시길! ㅎㅎㅎ

    • 찾아보니 감독이 F. 게리 그레이 였네요. 셋 잇 오프, 네고시에이터 등 재밌고 완성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던 분이셨는데 어쩌다 이런 케빈 하트 맞춤형 영화나 연출하게 되셨는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5317 프레임드 #694 4 122 02-03
125316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길위에 김대중, 외계인2부),, 축구 얘기 3 445 02-03
125315 INFJ에 대해 264 02-03
125314 제 음료수 드십쇼 7 470 02-03
125313 일 섬의 비너스 venere d'ille 188 02-03
125312 Mark Gustafson 1959 - 2024 R.I.P. 142 02-03
125311 Don Murray 1929 - 2024 R.I.P. 1 179 02-03
125310 Carl Weathers 1948-2024 R.I.P. 3 219 02-03
125309 [왓챠바낭] 뜻밖의 러시아산 호러 수작, '스푸트니크' 잡담입니다 6 472 02-03
열람 [넷플릭스] 이거슨 매우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5 361 02-02
125307 폼페이 최후의 날 3 312 02-02
125306 프레임드 #693 6 128 02-02
125305 즐겨찾기 목록 176 02-02
125304 [KBS1 독립영화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1 309 02-02
125303 Chita Rivera 1933-2024 R.I.P. 15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