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악어 예고편

[코카인 베어]가 나온 뒤로 여기저기서 온갖 향정신성약물에 절어 날뛰는 축생들에 대한 영화가 나오고 있나봅니다.

그런 것들 중 하나인데, 그런 계통으로는 정통파라 할 어사일럼 영화입니다.

메쓰(한국명 ㅎㄹㅃ) 제조업자들이 경찰에 쫒기다가 약이 가득 든 가방을 늪에 빠뜨리고, 그걸 낼름 삼키고 온몸에 뽕이 가득 차오르게된 악어가 사방으로 방방 뛰게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게 곰 영화 나오기 전부터 만들고 있었던 거라나봐요. 실제로 마약업자들이 경찰 추적을 피하다 약이 가득든 가방을 늪에다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고... 그치만 곰 이야기는 어쨌거나 실화기반이지만 악어 이야기는 그렇게 빠진 약을 악어들이 먹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성 소문만 돌았던 거라나봐요.

뭐 어쨌든... 어사일럼의 CG 기술도 꽤 발전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아지면 어사일럼이 아닌게 되는데...



실제 출시제목에서는 'Attack of the'는 빠졌다고 합니다.

    • '니 히로뽕을 물에다 버리지 마라' 라니 광고 카피 상태가... ㅋㅋㅋㅋㅋㅋ




      cg는 많이 좋아졌을지 몰라도 화면 때깔이 여전히 홈비디오 느낌인 건 어사일럼의 정체성 같은 걸까요. 일부러 이렇게 찍는 것 같아요. 진짜 가난한 인디 영화들도 기본 때깔이 이렇진 않은데...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5512 무능한 상사가 일을 열심히 한다~ 1 445 02-27
125511 프레임드 #718 4 128 02-27
125510 보리차와 마그네슘 5 349 02-27
125509 노력했지만 어색한 책 표지/계몽사 4 333 02-27
125508 카타르 국왕이 파리 엘리제 궁에 오는데 3 305 02-27
125507 [듀나인] 안경 어디서 맞추세요? 4 448 02-27
125506 파묘 감상과 여담...(스포) 621 02-27
125505 미니언 1 204 02-26
열람 뽕악어 예고편 1 188 02-26
125503 에피소드 #78 2 124 02-26
125502 프레임드 #717 4 123 02-26
125501 최근에 본 책 잡담 6 368 02-27
125500 2024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45 02-26
125499 2024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Winners 193 02-26
125498 [웨이브바낭] 이것은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존 앤드 더 홀' 잡담입니다 4 510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