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이번 주..

1. 어제 오늘 너무 심쿵한 날이었네요..홍해인의 츤데레스러움과 백현우의 소심함이 너무 보기 재밌어요..티키타카의 새로운 장이 생긴 거 같아 재밌는게 오해되는 상황인데 한국말이라는 게 끝까지 들어봐야하는데 홍해인은 성격이 급하고 주도적이어서 자기식대로 상황을 끌어가고 백현우는 눈치보고..진짜 박지은 작가님의 말맛 너무 좋아요



2. 조금씩 악역들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도 재밌어요..이주빈의 술 내숭 부리다가 안보이니까 말술 먹는거나 메인빌런 박성훈<이라 쓰고 전재준이라 읽고 ㅋ>의 두 얼굴 표현을 엘리베이터에 비치는 각으로 보여주는 것도 너무 좋고 모슬희 여사가 아마 가장 강렬한 악역이지 않을까 기대가..



3. 김지원은 대사를 참 쫄깃하게 잘 치는 것 같아요..흐름이 묘할때 눈빛 좋고 오늘 마지막 대사 무서웠어..이 한마디로 오밤중까지 헤맨 심정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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