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들면 친구 편안들면 원수

평소 자주가는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두 회원이 좀 많이 친해보인달까? 서로 살가운 댓글을 주고받는 경우를 종종보게됩니다.

한 작성자가 쓴 글에 꾸준히 특정 회원이 소위 선플이라는 듣기좋은 댓글을 꾸준히 달아주고 작성자 역시 훈훈한 대댓글로 화답을 하더군요.

해당 작성자의 글에는 어김없이 특정 회원이 댓글을 달았고 작성자 역시 댓글을 단 회원의 글에 종종 좋은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헌데 어느날부터 작성자의 글에 그 회원의 댓글이 안보이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법 오랜 기간 그런 현상이 나타나니 슬쩍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댓글 단 회원은 탈퇴나 활동중단을 한게아니라 여전히 활발히 활동중이었고 과거 작성된 어떤글에서 서로 가벼운 의견충돌 내지는 생각차이로 살짝 대립하는 모습이 보어더군요.

그전까진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기에 아~ 저런일로 틀어진거였구먼~~헛헛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가 내편을 안들다니 앞으로 너랑 말안할거야!가 정확한 표현일수도있겠네요.

그러고보니 과거 박원순이 자살했을때 벌어진 게시판의 모습도 그와 비슷했었네요.쟤네들 평소에 같은 편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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