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예절인가 시체관람인가(예술영화관객의 딜레마)

극장수입원 중 하나가 팝콘, 음료이긴 합니다. 오죽하면 팝콘무비라는 말이 붙는 영화도 있겠냐만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 해외에서는 캡틴 주변에 포털이 열릴 때 환호성을 지르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죠.

다만 한국에서 이번 팝콘논란?이 유별난 건지는 모르겠어요. 일반 영화면 그렇겠지만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니까요. 정적 속에서 아우슈비츠의 비명들이 들려와야 하는데, 누가 팝콘을 씹고 콜라를 후루룩...

사실 영화관에서 팝콘같은 먹거리를 너무 많이 판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어쩌다 물만 마시는데

    • 논란 글의 원 작성자가 글을 수정하면서 얘기했듯이, 사실 일반 상영관에선 본인이 아쉽더라도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가끔 극장에서 비슷한 기분이 들 때가 있지만, 현실 여건상 팝콘 러버분들을 비난하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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