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명확해 기소 불가피…합의 여부 관건" [디케의 눈물 255]/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

김희란 변호사(법무법인 대운)는 "아동에 대한 폭행이나 욕설 등이 있었다는 사실은 손 감독 측도 인정하고 있고 혐의가 매우 명확한 까닭에 기소 가능성은 높다"며 "단순 폭행을 넘어서 전체 훈련 과정에서 욕설을 비롯한 정서적인 학대가 있었다고 보고 경찰에서도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소가 이뤄질 경우 학대 정도와 고의성 등을 따져보면 유죄가 나올 가능성도 작지 않다. 다만 합의 여부가 관건이 될 수 있는데 당사자들끼리 극적으로 합의가 이뤄지거나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이 입증되고 제삼자들의 탄원이 이뤄진다면 집행유예 혹은 벌금형 정도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처벌 수위와 별개로 유명 축구선수의 아버지로서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명예나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가람 변호사(법무법인 굿플랜)는 "손 감독의 행위가 사회 상규상 사회적으로 합의된 정당한 훈육의 범위에 들어가는지 우선 따져봐야 한다. 또한 손 감독 측은 체벌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면서도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여기서 학대의 고의성이 있었는지도 판단해야 할 부분이다"며 "다만 현재로서는 피해 아동이 주장한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면 기소 가능성은 꽤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손 감독 측 입장에선 기소 가능성을 줄이거나 처벌 경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합의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차례 협상이 결렬된 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합의를 시도하는 노력 자체도 양형 요소로 작용하는 까닭이다"고 강조했다.



최건 변호사(법무법인 건양)는 "체벌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면 단순 폭행 혐의는 성립할 수 있지만 과연 아동학대로까지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아동학대가 성립하면 경위, 횟수, 피해 정도, 고의성 등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관계만 보면 손 감독 측의 행위가 훈육이나 지도 차원을 넘어섰다고 보기 힘들 것 같다"며 "오히려 아동학대가 아닌 단순 폭행죄로 기소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05n01617



학부모들 탄원서


할 수 있는지, 정말 저희는 그 학부모가 이해가 되지 않고 원망스러움만 가득합니다.

수 년간을 아카데미에서 지냈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체벌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이들 뼈와 근육이 다 여물기 전에 과도한 체력훈련은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라며, 과도하게 운동을 시킨 적도 없었습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저희 학부모님들 중 일부도 함께 동행을 하였고, 함께 동행한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체벌이 있었다는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꿀 터닝포인트는 필요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날의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별다르다, 특이하다 느끼지 못했고 아이들조차 무슨 별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이 감독님을 떠받들고 있다거나 체벌이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직접 일을 겪은 당사자들은 정작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일을, 바깥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만을 들이밀어 아카데미 안에서 마치 큰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오히려 저희를 괴롭히는 것을 멈춰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검사님, 판사님! 부디 감독님과 코치님들을 선처하여 주십시오. 이 분들의 진심은 누구보다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들, 시민단체 여러분들, 스포츠윤리센터 여러분들! 부디 저희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감독님과 코치님들과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때로는 울고, 다시 끄덕일 수 있는 일상을 돌려주십시오. 꿈을 향해 오늘도 묵묵히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ㅡ 아카데미 측에서 폭언하고 폭행있던 거 인정하고 입막음으로 변호사 피해자 집으로 보내 합의 시도하며 돈 제시한거 다  양측이 인정한 사실인데 체벌이 없었다뇨. 저 학교가 대안학교 인정 못 받아 저기 나온 애들 중졸 인정도 못 받는데 닫으면 타격이 크겠죠. 가르치는 과목도 일반 교과가 아니랍니다. 애들 전체가 피해자는 아닐 테지만 중간에 그만둔 애들 발언 ㅡ 부모 보는 앞에서 손이 애비에미 들먹인 거- 이나 지금 피해 아동 보면 피해자들 더러 있을 수 있죠. 학부모들 중에 손웅정이 원 짓을 해도 내 아들은 손흥민 될 거란 기대와 믿음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피해아동 아버지도 손웅정 책,방송 보고 아들 보냈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아동학대 유죄 나오면 시설 운영 중단되고 디스패치에 애가 4,5년  있다는 부모 말도 있으니 이래저래 피해입을 사람들이 생기겠음. 시메오네 부자들처럼 아버지가 선수 감독 둘 다 성공하고 아들들도 나름 축구 선수로 인정받는 사례도 몇 몇 있는데 손웅정은 선수 감독으로도 내세울 거 없고 오직 손흥민 마버지란 거 밖에 없음. 일정한 절차와 과정을 거쳐 지도자 자격을 딴 것도 아닌 듯.  메시 아버지가 책 내고 방송나오지도 않고 손웅정이 박세리 아버지한테 그런 것처럼 남의 아버지 일 갖고 발언한 적 없음,그저 에이전트로 있을 뿐. 네이마르 아버지야 에이전트다 보니 돈 많이 요구하다 말이 있는 거지 자녀 교육 이런 걸로 책 안 냄.  메시 아버지는 메시 에이전트로 관련된 일 생기면 언론에 짧게 몇 마디하는 정도지 손웅정은 에이전트도 아님. 말다니처럼 선수로 월클, 경영인으로도 능력을 입증하고 아들 둘 최소 1부 리거는 되는 사람도 애들 지도는 안 함. 이 사건이 외신까지 타는 거는 bbc니 가디언 등이 손흥민 아버지가 한 말을 인용보도하기도 한 적도 있어서 그래요,아동학대는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0586




코치진, 올 초 일본서 치러진 경기 내내 선수들에 질책·고함
손웅정 감독, 경기 중 넘어진 선수 발길질하는 모습 영상도
손 측 "학대의도 언행아냐…피해 아동과는 무관, 시대 맞는 방식 찾겠다"


5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손아카데미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확인한 결과 손 감독 등 코치진의 욕설과 고성, 질책 등이 담겨 있었다.

올해 초 일본 후쿠오카에서 있었던 U-13 경기에서 손아카데미 소속 선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게 벗어나자 곧장 벤치에서 "야 이 ○○야"라는 욕설이 나왔다.

코치진은 이어 "만들으라니까"라고 호통치며 욕설과 함께 "꼴값 떨지 말라"고 했다. 한 코치가 "야, 너는 벙○○야? 머릿수 채우려고 들어갔냐?"고 말하자 다른 코치는 "걔는 지금 머릿수만 채운 거야. 얘기하지 마"라고 답했다.

벤치에서는 선수 이름을 언급하며 "하기 싫으면 나와 이 ○○야"라고 말하거나 "야 이 ○○야. 비실비실할 거면 나와"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또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선수에게 "그냥 막 찰래? 야! 너 그냥 막 찰래"라는 고함도 담겼다.

이 밖에도 경기 영상에는 "너 왜 미친놈처럼 벌려 있는 거야?"라는 음성과 "욕먹기 싫은 거야? 욕먹는 게 두려운 거야?"라는 등 질책하는 음성도 확인됐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매우 큰 목소리로 혼내거나 짜증 섞인 탄식도 있었다.

당시 경기에는 뛰지 못했지만, 이번 아동학대 혐의 사건의 고소인 측 아동 역시 동행한 상황이었다.



중략



한편 연합뉴스가 입수한 또 다른 경기 영상에서는 경기 중에 손 감독이 선수를 걷어차는 모습이 목격됐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간 뒤 넘어진 손아카데미소속 선수가 양말을 올려 신자 손 감독이 해당 선수에게 달려가다가 발길질한 뒤, 혼내는 듯한 모습이었다.

손아카데미 팀이 실점한 뒤에는 "야 이 ○○야 말대꾸하지마! 이 ○○야"라는 음성도 있었으며, "야이 ○○야, 똑바로 있어 ○○야"라는 음성도 담겼다.

최근 경기 영상에서까지도 욕설과 고성이 다수 확인됐다.

한 코치는 선수들에게 욕설과 함께 "말도 못 해, 뛰지도 못 해, 커트도 못 해, 수비도 못 해, 공격도 못 해"라며 "이 날씨에 지금 30분을 못 뛰냐고"며 질책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자 "나 안 해"라며 욕설하는 등 경기 내내 선수들의 플레이를 비꼬거나 한심하다는 듯한 발언이 이어졌다.

또 선수들을 향해 "○○ 다 서 있잖아. 다 서 있다고. 한 놈도 빠짐없이"라고 말한 데 이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명 걷는 거 봐. 참…"이라는 발언도 나왔다.

운동장이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질 정도로 선수 이름을 부르짖는듯한 음성도 다수 확인됐다.

손아카데미 측은 "감독님은 경기나 훈련 도중 나오는 거친 표현들에 대해서 자신이 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고, 시대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에 맞는 지도방식을 찾겠다는 입장을 거듭 말씀드린 바 있다"며 "사실을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수사기관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ㅡ 영상 보면 어느 대학 스포츠학과 교수가 경기 후 피드백을 주고 한 아이를 여러 앞에서 야단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말함

    • https://youtu.be/FkS2IMrmuj0?si=_SdkxSpzAXuOiclP


      영상
    • 문화연대,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연구소, 체육시민연대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스페이스엠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손 감독 등 지도자들의 '폭력'을 이번 사태의 가장 핵심적 요인으로 짚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은 "합의금은 부차적 문제고 본질과 시작은 폭력"이라며 "피해 아동 부모 측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쪽이 감당할 문제고, 중요한 건 손 감독과 코치진이 아이들 상대로 지속적, 조직적, 신체적, 정서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은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행동이 없었다고 하는데, '사랑해서 때렸다'는 게 말이 되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다"며 "유럽이나 미국이라면 당장 스포츠계에서 퇴출당하고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할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한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가 자식을 지도한 방식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며 합의를 강조하는데, 자신과 코치진이 조직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할 거라 미리 밝혔나"라며 "있었다면 나도 동의하지만 없는 것 같다. 동의할 학부모는 없다"고 덧붙였다.



      중략




      김현수 체육시민연대 집행위원장도 "학부모가 합의를 보는 과정에서 거액을 요구했다는 쪽에 사건의 본질이 묻히는 것 같다"며 이번 사태는 관리·감독이 부실한 '학교 밖 스포츠 클럽'의 구조적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SON축구아카데미처럼 학교 밖에 있는 사설 클럽에 대한 제도적 대책이 미비한 게 현실이다. 가히 사각지대"라며 "교육부의 관할 밖으로 나가면서 관리와 감독이 부재하다"고 짚었다.


      이어 "최근 스포츠계에서는 스포츠, 성폭력 방지 교육이 현장 지도자들이 엄청난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많이 이뤄지는데, 손 감독님 등이 이런 교육을 얼마나 들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팀의 김종우 변호사는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행동이 없다고 하는데, '사랑의 매'는 아동학대가 아닌가? 본인이나 부모가 동의하면 아동학대 행위가 있더라도 아동복지법 위반이 아닌가? 이런 의문이 있는데 여전히 학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 위원은 특히 손 감독을 놓고 '실력이 없는 지도자'라며 날 선 비판을 퍼부었다. 그는 "(손 감독이) 어떤 자격증을 가졌는지 잘 모르겠다. 유스팀만 계속 맡고 계시지 않나"라며 "지도자로서 실력이나 능력이 검증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잘 키워서, 함부르크 유스팀을 거쳐 독일과 영국에서 프로 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검증된 게 없다"며 "맞아야 훌륭한 선수가 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게 입증되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맞는 우리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1등을 해야 하고, 월드컵은 3연패를 달성해야 했다"고 비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4116400007
    •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번 사건이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말했다. 정희준 문화연대 대안체육회 집행위원은 “사건의 본질은 손 감독과 코치진이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신체적·정서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라며 “지도자가 어린아이를 때리고 폭언하는 스포츠 교육, 피와 눈물로 젖은 메달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감독이 “지도자들의 행동에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은 없었다. 고소인 쪽에서 수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힌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 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소속 김종우 변호사는 “‘사랑의 매’는 아동학대가 아니냐”며 “피해자 측의 합의금 요구가 부당하다고 해도 여전히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손 감독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처럼 학교 밖 체육 관련 사설 학원들이 정부 부처의 관리·감독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김현수 체육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손축구아카데미 같은 학교 밖 클럽은 교육부의 관할인 교내 운동부와 달리 사각지대”라며 “교육부가 학교 밖 아카데미까지 실태 파악을 하고 있지 않아 관리·감독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원법에 체육 교습소 등을 포함시켜 교육부가 제대로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함은주 스포츠인권연구소 사무총장은 손 감독의 아카데미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이 손 감독 등을 옹호하는 입장문을 낸 데 대해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팀원·학부모들의 탄원서 제출 등은 일종의 패턴”이라고 말했다. 함 사무총장은 “학부모로서는 아이가 훈련을 지속해서 받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관리하고 일상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감독의 아카데미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은 이날 공개한 입장문에서 “지금껏 단 한 번도 체벌은 없었다”며 “이곳 아이들은 행복하다는데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라고 반박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04164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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