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 - 민희진을 공격하는 이유들

몇가지... 하이브와 민희진간의 분쟁이 단순 분쟁이 아닌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동중이라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자면

1 페미니즘 - 젠더 이슈
민희진은 선을 그었지만, 이미 그러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죠. 1차 기자회견 때 쓴 개저씨란 말도 그들을 자극한 이슈였지만, 4월 말 하이브가 보도자료를 낼 때부터 첫날부터 민두광(민희진 + 서울의 봄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광)같은 말을 써댔습니다.

2 아일릿 팬? VS 뉴진스 팬? 아니면 인터넷 커뮤가 가진 공격적인 본성.
양측모두 팬덤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뉴진스나 민희진 입장을 변호하면 ‘쉴드질하는 니가 팬이라서’ 라는 논리가 통합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요.

아일릿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걸스플래닛999 갤러리라는 극단주의적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유저들이, 그 일베스러운 막장 갤러리인 국내야구 갤러리, 주식 갤러리와 겸직하고 있는듯 해도, 그래서 민희진 게시물마다 무슨 뉴진스럽다 같은 억지 밈을 밀어붙여도 익명성에 기반해서 확인 되지 않습니다.

정작 아일릿 팬들이 모인 커뮤는 그런 곳과 거리를 두지만요.

3 누구든 나락가야 만족하는 세상
한국인은 누군가 타락하길 기대하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지금 추앙받는 사람이어도 말입니다. 문명인이란 사람들이 더 쉽게 내친다는 표현이 빈말은 아닐지도.
https://youtu.be/EUqV6sdU-UE
    •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x저씨 같은 단어 쓰면서 끌어들였습니다. 이쪽 편을 들면 이 단어를 쉽게 쓸 수 있겠다 싶은 사람들이 많이 붙었죠.




      어그로 끈 건 본인이고 여론전을 하자고 원기옥 시전한 건 민희진 본인인데요




      나에게 힘을 줘~ 하면서 세력을 끌어모으니 반대 세력이 일어날 수 밖에요.






      어차피 상황은 진행중이고 어떻게든 끝이날겁니다 뭐 해외에선 이미 끝났을 것 같긴 합니다

    • 중요한건 그 시점이 기자회견이 아니라 가처분결정 이후란 점이죠. 이 사람들은 그냥 “나는 틀리지 않았어!” 를 외치는 것뿐입니다.
    • 저는 뭐 특정 연령층 특정 지지층 분들이 민희진을 가열차게 비난하는 데에는 역시 김어준 선생님의 공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시대의 스피커예요. 

      • ㅋㅋㅋ 민주당 2중대 커뮤니티랑 똥팔육 아저씨들이 뇌를 키머준한테 위탁해서 커뮤에서 하이브사수궐기대회 하는 거 가관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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