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곽재식 작가님 강연 들으러 갑니다
듀게 계실 때 '남자간호사'님께서 주최하신 모임에 갔었던 적이 있어요. 부산 사투리 쓰셨던걸로 기억해요.
여자친구 소개 시켜드린다고 했더니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나저나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아니 제레미님도 거기 계셨던 건가요? ㅋㅋㅋ 저도 갔었는데요! 어쩜 그때 인사라도 나눴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아마 전설의 책 '곽재식 단편선'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대체 그게 몇 년 전이었던가...
저희 집이 역삼역 근처인데 주최 장소가 지하철 근처도 아니고 제 기준으로 아주 힘들게 갔었던 기억이 나요.
링크한 책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는데 글은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이 분 글 중에 문인들이 1:1로 만났을때 장르 별로 누가 밥값을 내는가,라는 묘사가 있어요.
계속 누가 밥값을 낸다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마지막에 소설가와 시인이 만나면 소설가가 밥값을 낸다네요>_<
그랬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헛갈렸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