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잡담 110524 finish line

오늘 nyt의 마지막 지지율 예측에서 트럼프가 거의 모든 경합주에서 1% 우위로 앞선다는 걸 보고 설마 했는데.. 
현재 선거 당일 밤 11시. 아직 이르긴 하지만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의 승산이 높아요. 
펜실베니아만 가져가면 끝납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 보면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네여..
    • 일단 금융지표와 투기지표들은 모두 트럼프가 되는 방향으로 가고있긴 하네요. 비트코인, 테슬라주식..


      민주당 패배 요인은 인플레이션이라는군요. 역시 어디나 먹고사는문제에서 느끼는 불만이 젤 큰거같네요. 미국 식료품 가격이 2배가까이 올랐다고 하니..


      근데 그 인플레이션 만든 장본인은 트럼프인거 같은데 참.. 세상사 요지경입니다. 윤석열이나 트럼프나 운빨(관운)이 장땡인거같기도 하고

      • 어제 일론은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에 트럼프와 같이 있었더군요. 오늘 아침 pre-market에서 테슬라 +12%. Going to moon!

    • 조 로건 팟캐스트에서 일론 머스크 또 나왔더라고요. 저번 주 트럼프 출연. 20대 남성 공략 전략이라고 합니다
      • 이번 선거에서 gender gap은 없었어요. 민주당은 허상을 본거죠. 
        조 로건의 D-1 지지 표명도 젊은층에 영향이 있었을 것 같아요. 

    • 또 트럼프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 공화당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귀환이 아니라 재림이라 하더이다. 
    • 결국 이렇게 끝나는군요... ㅋㅋㅋ 앞으로 4년간 트럼프랑 머스크가 잘난 척하며 괴상한 짓들 해댈 거 생각하면 머리가 띵 합니다. 그나마 트위터 유저는 아니어서 데미지가 덜할 것 같긴 하지만요. 아 정말 머스크 이 놈... ㅠㅜ

      • 이번 대선을 보면서 트럼프의 다차원적 면모를 봤습니다. 폭력적 언어 구사야 워낙 유명해서 그의 캐릭터로
        받아들인다지만, 화려한 언변술, 랠리에서 스을쩍 하는 성인 농담을 통한 마초적 어필, 한편으로 평범한
        할아버지 이미지 메이킹, 네, 춤도 춥니다. 맥도날드 일일 알바 연출은 정말 백미였죠. 이러한 비 정치적
        접근이 많이 어필했던 것 같아요. tv에서 보는 그의 대규모 랠리는 거의 무슨 종교집단 집회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번 선거결과에서 보듯이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를 통한 변화를 선택했다는거죠.
        약속대로 빠른 시일안에 전쟁 종식이나 시켰으면 좋겠어요. 
        지난 4년동안 와신상담 했으니 빨리 움직일겁니다. 생각보다 빨리요.
    • 테슬라가  17%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이건 뭐 박빙도 아니었다는 허탈한 웃음만. 허허허

      • 트럼프는 보조금을 포함한 전기 자동차에 대한 법규 전반을 뜯어 고친다하더라구요.
        보조금도 줄꺼고 탄소배출 규제를 현행 주에서 연방 규제로 바꾼다고 하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7597 아미가 잡담 3 152 11-07
127596 '아메리칸 부루퍼스' 2 152 11-07
127595 크로아티아어 배우기 - 어린왕자 1장 87 11-07
127594 푸이그 한국 복귀?/프리미어12 명단 3 136 11-07
127593 [넷플릭스바낭] 반전에 반전에 반전... '침묵의 장소' 잡담입니다 2 428 11-07
127592 잡답, 자아아압담 6 236 11-06
127591 프레임드 #971 4 105 11-06
127590 미국 선거 바낭 - 천조벌거숭이같은 인간사회(비합리성) 6 713 11-06
127589 체코어 배우기 - 어린왕자 1장 98 11-06
열람 미 대선 잡담 110524 finish line 10 516 11-06
127587 홍콩 영화의 언어 1 189 11-06
127586 [핵바낭] 일상적인 늘금 잡담 12 379 11-05
127585 '블러드 리벤지' 2 193 11-05
127584 흡혈귀의 세계 2 172 11-05
127583 시에라의 16색 게임들 2 180 11-05